교차로에서 무리하게끼어들길래 크락션을울렸더니
옆으로와서 창문열고 욕설을합니다...
그래도분이안풀렸는지 앞에 차를세우고 운전자가먼저
내려서오더니 다짜고짜뺨을때립니다..
그사이에 보조석에있던 아들로보이는사람도 내려서옵니다 경찰 신원조회완료 부자지간맞음
왜때리냐고지금블랙박스에녹화되고있다고하였고
그럼에도 계속되는 욕설과 볼을잡고흔들고 뺨을때리다
아들로보이는사람은 너 평택사냐  운전석 앞쪽 평택방범지구대스티커 부착된것보고 말함 산타페 차고지는 대전

밤길조심해라라는둥 협박을합니다...경찰에신고했으니 기다리라고하니까 몇번 다시 돌아오더니 차에타고 갈길을가네요
제가맞는건 맞는소리는들리지않고 왜때리냐 녹화되고있다 라는말만 녹음되었습니다

운전석에서 내리지않고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그후에 경찰서에 접수하였고 현재 경찰서에서는 저 차량의 주인명의로된 번호가 없어 알수가없고 주소만 있어서

천안에서 대전까지 갈수가 없으니 대전경찰서에 협조를 부탁하여 소환장을 보냈는데 불응하여 수배를 내렸다고 합니다

그후에 계속 기다리고있는중인데 이게 작년 10월쯤 있던일입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계속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27년만에 경찰서 가본게 처음이라 전혀 지식이없습니다

경찰말로는 수배를 내렸다고 그 집에 직접 찾아 갈수는 없고 검문이나 신고가 들어와야 잡을수있답니다

처음 이상황이 닥쳤을때에는 어떻게든 받을수있는 벌을 다 받게 해줘야겠다는생각이였는데

주변사람들말로는 큰사건이 아니면 경찰이 피해자가 지치길 기다린다는식으로 말도 하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화도 점점수그러들고 ...

지금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더 대처 할수 있는건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