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3974

 

팔기만 하면 끝나는줄 아는 대기업들은 좀 보고 배워라

하루이틀 장사 할거 아니잖아....

멀리 내다보고 장사해라

이게 바로 a/s 정신이다

지금까지 엘지 모니터만 이용했는데

담부터 알파스캔이다

 

 

또 다른 고객 감동 서비스

 

 

7살 여조카가 삼촌집에 놀러왔습니다.

삼촌 컴퓨터책상에 앉아서 삼촌을 멋있게 그려주더라구요.

그러고 의자에서 책상을 의지해서 일어나다가 넘어지면서

들고있던 사인펜이 모니터에 부딪혔습니다 -0-;;

 

 

마침 아이는 다치지 않았지만, 모니터가 한방에 이렇게 되면서 화면을 인식하기가 힘들어지네요 ㅠ.ㅠ

이런 사고에 의한 파손은 무상기간이라도 유상수리를 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서 앞이 막막해지더라구요.

 

일요일 저녁에 알파스캔 사이트에 들어가서 고객지원 게시판의 질문과 답변에 as 수리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위에 올라온 사진도 첨부했었는데, 월요일 아침에 확인해보니 역시나 안쪽 패널부분이 졌을거라고 수리비 10만원쯤 나온다고 적혀있더라구요.

as진행을 하시려면 고객센터(1544-7734)로 전화를 주시던가 다시 글을 남겨달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서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성분이 전화를 받으시더라구요.

모니터 수리문제로 전화를 했다고 하니 이름을 물어보시고 질문과 답변의 글을 확인한 후

as진행을 해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알파스캔에서 직접 택배사에 연락해서 고객은 가만히 있으면

모든 진행을 알파스캔에서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어느 블로그에서 아이가 모니터에 부딪혀서 패널 무상수리를 받았다는 걸 봐서

혹시나 하고 그 이야기를 하고 7살 조카 이야기를 하면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는지를 여쭤봤는데

36개월 이하의 아이들만 무상서비스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좌절 OTL.... 

7살이 제일 개구장이일 시기인데 어떻게 안되겠냐고 여쭤보니....

상의해서 연락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잠시 후  아주 친절한 목소리의 남성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우선, 아이가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을 해주시더군요 ㅠ.ㅠ 감동...

그리고 규정상 36개월 4~5세까지 가능하지만, 이번만 예외로 도움을 주시겠다고 무상으로

as 진행을 해주시겠다더군요.

확인차 고장난 모니터와 아이의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렸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진입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얼굴을 가렸습니다. ㅎㅎ;

아이가 고장을 내고 많이 놀래면서 삼촌 어떻게해? 돈 많이 들어??

이렇게 물어봐서... 울고 싶었지만,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줬었는데.....

이제 진짜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알파스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소기업 모니터만 쓰다가 고장나면서

lg 모니터 사려다가 알파스캔이라는 이름이 그냥 너무 좋아서 알파스캔으로 모니터를 구매했던게

진짜 신의 한수였네요.

알파스캔이라는 회사를 중소기업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알파스캔이 대기업은 아니지만

모니터 업계를 이끄는 영향력 있는 중견업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질, 고객응대, 책임감 있는 a/s  안심하시고 알파스캔 모니터를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원히 모니터는 알파스캔만 쓰려고 합니다 -0-;;

 

 

 Ps- 아이 엄마인 누님에게 as상황을 알렸더니 알파스캔이란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이냐고 물어보네요.

국내기업이라고 하니 이런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야 한다면서 누님도 모니터를 사게되면 알파스캔으로 산답니다.

 

 

 

 

지금이라도 명장님 고소 취소하고 인정해라 너희들도 전자장비 시스템 오류로 인해 가끔 그렇게 되는걸 알잖아
너희들이 인정하면 지금까지 그런 부류의 사고를 모두 책임지고 보상할것 같으니깐 끝까지 오리발인데
장사 하루이틀 할거니??? 멀리 내다보고 해야지.....
알파스캔 a/s 정신 반이라도 따라 해라 그럼 내 주변 지인들에게 너희차 사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추천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