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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링크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938606

 

 

 

 

 

 

안녕하세요

 

성남에서 카스킨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26살청년입니다

 

1부에서 박** 씨의 횡포를 작성했습니다

 

2부에서는 이분과 어떻게 해서 헤어지게 되었는지

 

간결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로인해 추가 피해자가 없도록 하기위함이니

 

많은 관심바라며 주변지인분들에게도 널리 퍼트려서

 

피해 보지 않을수있도록 해주세요!!

 

오직 이한가지 바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2014년 가을

 

그와 같이 자주 다니던 김** 씨가 있습니다

 

이분도 저와 형님 동생 이렇게 지내던 사이였는데요

 

오래알진 않았지만

 

박**씨를 알게된 시기에 같이 알게되서 셋이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중

 

어느날 김** 씨가 저희 업체에서

 

전체랩핑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프로즌그레이와 비슷한 색상으로요

 

몇일을 고민하고 고민하던중 저희에게 프로즌그레이로 시공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프로즌 그레이란 색상은 없다

 

다만 사람 개개인이 판단하는 색상의 차이는 있기때문에

 

비슷한그레이 계열 뿐만 아니라 맥택 / 3M/ 에이버리

 

3개 사의 제품 샘플을 모두 보여주면서

 

고를수있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결정하지못하고 저희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를 추천했고

 

이를 추천한 인물은 저희 업체에 송** 기술대표님이셨습니다

 

이분소개를 잠깐 해드리자면 유명업체에서 헤드기술자로 오래 계셨고

 

시공 누적 차량 대수만 1000대가 넘는 국내1세대 기술자입니다

 

이분께서 여태 프로즌그레이와 비슷한색상이라고 생각한 필름을 내보여드렸고

 

그것보다 진한 필름에 대해서도 충분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실제 필름을 육안으로 확인한 후 그럼 이걸로 해주세요

 

라고 확실히 얘길하고 시공을 맡겼습니다

 

M3 차량이었고 송** 기술대표님은 수도없이 많은 해당차종을 다룬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밤낮없이 다른 시공스케줄을 제쳐두고서

 

제 아는 지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열심히 시공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본인이 직접 필름을 선택하였고

 

자신의 블로그에 개재 해주겠다며 시공하는 3일 내내 저희 업장에 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 이쁘다 "색상이 맘에든다" 시공이 너무 잘됐다" 라며

 

칭찬도 했고 저희도 너무 뿌듯했습니다

 

 

 

 

 

 

 

3일후 저녁에 차량을 마무리하고 출고했습니다

 

고맙다면서 이쁘다고 고생하셨다고

 

그리고 저는 퇴근 준비를 하고있는데 출고한지 1시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색상이 아니라고 이렇게는 못탄다며..

 

무슨말씀이시냐고 되묻자 이게 무슨 프로즌그레이냐며

 

다떼고 다시 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자초지종을 여쭤봤습니다

 

필름은 어떻게 고르게 되신거냐고..

 

이분이 말씀하신 주장은 저희 업체에

 

근무하시는 송**기술대표님께서 시공한 필름을 보여주며 이필름이 프로즌그레이며

 

이필름만 보여줬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3자대면을 통해서 서로의 입장을 들어볼필요가 있다고 여겨

 

그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기로 한날이 되었습니다

 

김**씨는 박**씨와 함께 동행해서 왔고

 

저희는 매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오셔서 3자대면을 하는 도중에 제가 그럼 CCTV확인해보면

 

확실하지 않겠냐고 말했고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CCTV확인을 위해 보안업체에서 오고 있는중에

 

제가 이렇게 얘길했습니다

 

"박** 형님께서도 저희가 추천드린 필름이 맞다고 하셨다는데

 

그내용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여쭙자

 

갑자기 누가그따위 소릴 했냐면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송** 기술대표가 얘길한부분이다 라고 말했고

 

갑자기 "송**대표 데리고 나와"   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러서 다시 3자대면 하게 되었습니다

 

 

 

 

 

 

 

 

송** 대표가 나오자 갑자기 씨발/좆같이/ 등등의 욕설을 내며 자신의 핸드폰을

 

바닥에 던집니다

 

그러면서 왜거짓말을 하냐며 자신은 필름을 선택할때

 

멀리떨어져서 있었고 그런거 신경쓰고 하는건 더욱더 싫다며 왜 자기를 끌어들이냐라는 겁니다

 

제가 말리려 들자 욕설을 하며 변호사 불른다고 하시더군요

 

이때 송** 기술대표님과 저는 아무말도 하지못했습니다

 

나중에 서로 소주한잔 마시며 얘기한 내용이지만

 

저와 송** 기술대표는 같은생각을 했습니다 ..

 

만약 저사람의 말이 사실이라면

 

안그래도 힘들게 오픈한 업체인데 만약 망하면 어쩌지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정말참을수없는일은...

 

사람이 높고 낮음 보다 중요한것은 존중인데

 

박**씨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해서 랩핑 시공 공짜로 받는건 돈만 잃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땐 송** 기술대표의 아내인 형수님이 일도와주신다며 매장에 같이 있었습니다

 

이과정을 옆에서 보고계셨고 형수님 눈에 눈물이 나는것을 꾹참고 계시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집안에 가장인 한사람에게 아내 앞에서 그런 모욕은 정말이지 ..

 

씻을수없는 상처입니다 

 

그때 저흰 돈보다 더 귀한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보안업체에서 도착했고

 

보안업체 직원분께도 반말을 해가면서 CCTV 봐서 어떻게 아냐면서

 

음성도 되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보안업체 직원이 안된다고 하니까 

 

음성이 안되는데 봐서 뭐하냐고 오히려 화를내는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사건해결하고 저흰 CCTV 확인을 했습니다

 

그결과 옆에서 직접 같이 필름을 고른사실이 있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행동까지 캡쳐해뒀습니다

 

정말로 너무 못된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결국 죄송하다고 하고 사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금액적인부분 타협 봐서

 

잘해결 했습니다

 

이렇게 박** 씨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사람은 정말이지 혼을 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글표현력이 부족함을 이해해주시고

 

이와 비슷한 피해를 보신 업체 사장님들 저와 뜻을 같이해서

 

또 다른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널리 퍼트려주십시요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1부링크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93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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