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입구역 근처 지나가다

술취한여자랑 택시아저씨랑 실강이함..

여자~ 술취해서 횡설수설하며 아저씨때림..

뭘 녹취했니마니 거리며 아저씨 때림.

거기다 때리려다 차에 혼자 꼴아박기함~

아저씨 여자니 때리지 못하고 개ㄴ,쌍ㄴ 욕만함~

그때 여자 가지고있던 핸폰으로 욕한다고 아저씨 입때림

아저씨 열받아 멱살잡음.. 그리고 사람들한테 경찰불러달달라함..

여자 쌍욕,아저씨 여자 멱살잡고 쌍욕~

지나가던 커플,남자하나,백인 외쿡인이 보고 아저씨 말리며 아저씨한테 뭐라함~ 특히 외국인 잘하면 아저씨 치겠음...

보던 한총각이 경찰 불렀고 아저씬 맞기만했다하니..

아저씨한테 뭐라하던 사람들 슬쩍 사라짐~ 외국인도..

개웃김~

그틈에 여자 은근슬쩍 사람짐..

아저씨는 맞은부위 만지면서 허탈해함~

그때 제가 가서 조언함~ 경찰올때 그 여자 있어야~ 아저씨가 유리하다 빨리 잡으라고함.

그리고 편의점 가려다 보니 횡단보도에서 여자를 의경들이랑 아저씨가 잡고있음...

경찰차와서 경찰들이 양쪽에게 자초지경 물음~

그때 아저씨께 살짝가서 조언함~

여자가 핸폰으로 얼굴 가격해서 입술 터진걸 강조해서 얘기하라고~

아저씨.. 그대로 말함~ 경찰 아저씨 입술터진거 확인후

여자한테 물어봄~그제서야 여자 잘못된거 알고 횡설수설함.. 기억안난다,아저씨가 때려서 방어차원에 그런다 막 말 싸지름..

가만히 듣던 경찰 미란다 고지함..
그리고 형행범으로 여자체포함..
여자 경찰차에 태우고 사라짐...

아저씨 택시몰고 뒤따라 가려고할때 또 말해줬음..
112부른 사람이 아까 말려줬던 남자고~ 처음부터 다 본사람이라고...

1줄요약~
남자여자 싸우면 여자가 무조건 약자라고 생각하고 앞뒤생각없이 말리면서 남자만 뭐라하는 개오바는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