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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03:38

[펌] 롯데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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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회장은 경남 울주군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사업에 성공
롯데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나오는 여주인공 샤롯데의 이름을 따온것이라네요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요즘 말많은 신동주, 신동빈을 낳았는데
그 아내의 외삼촌은 다름아닌 윤봉길의사가 도시락폭탄을 던져 다리를 다치게 한 A급전범 출신으로 현재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인물
신격호회장은 창씨개명을 하여, 회사의 모든 서류에 일본인 이름으로 기재하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에서 일본인 이름을 사용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때,엄청난 혜택을 받으며,1967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롯데제과를 설립한 후, 
한미음료, 삼강산업, 반도호텔을 인수해 롯데칠성, 롯데삼강, 롯데호텔을 만들고 사세를 확장.
현재 매출규모는 한국에서 83조, 일본에서는 6조 정도로, 한국규모가 엄청나게 큼에도 불구하고, 국내 롯데그룹의 모기업인
롯데호텔의 지분99%를 일본롯데홀딩스가 소유하고 있음

큰 아들 신동주는 일본에서만 자라 한국말을 전혀 못하지만(최근 국내방송사와의 인터뷰에도 일본어만 사용) 아내는 재미교포 출신 한국인과
결혼함..그러나 신동주의 아들은 다시 일본인과 결혼함

둘째 아들 신동빈은 90년대부터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한국어 의사소통은 할수 있으나, 중요한 회의는 일본어로 하고, 롯데가문 전체가 가족
모임에서는 일본식 이름에 일본어로 대화한다고 함, 신동빈은 일본인과 결혼함. 결혼식때 일본전통 혼례식으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일본 극우파의 우두머리였던 나카소네야스히로 총리를 포함하여 전현직 일본총리3명이 참석함.

신격호와 신동주,신동빈은 창씨개명으로 전세계적으로 일본인이름으로 불려지지만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의
엄청난 매출을 유지하려는 상술임

결국, 롯데는 창씨개명을 한 회장, A급전범 출신의 어머니를 둔, 일본어 이름에 일본말만 할줄아는 일본기업임.
한일국교정상화를 이용해 엄청난 혜택을 받아 급성장하였고, 지금도 매출은 우리나라에서 더 많지만 일본롯데홀딩스가 99%를 지배하고 있음.
소치올림픽때도 김연아 대신 아사다마오만을 후원함


위 글이 사실이라면 윤봉길 의사께서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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