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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많은데 제가 기억하고 있는것만 적겠습니다 ㄷㄷ

아버지

1. 아벨라 : 아버지의 첫차였고 그당시 새차를 사셨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앨범에서 아벨라 옆에 아버지가 서계신 사진이 있었는데 어딧는지 모르겠.. 사진은 없지만 빨간색 계통 색상이었을겁니다 ㄷㄷ 몇년이나 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교체주기로 봐선 3년도 안타셨을것 같..

아벨라와 프린스 사이에 몇대가 더 있는걸로 아는데 모르겠네요 ㄷㄷ

2. 프린스 : 친구 중고차 봐주러 가셨다가 아버지께서 이차를 사서 오셨.. 그당시 시세보다 아주싸고 상태도 좋아서 가져오셨다네요.. 검정색 수동이었습니다. 제가 어릴때 프린스에서 찍은 사진도 봤.. 프린스 전에 타시던 차는 전부다 제가 태어나기 전이어서 기억이.. 이차도 3년도 안탔을겁니다 ㄷㄷ

3. 올 뉴 아반떼 : 전 이차에 대한 기억이 전혀 안나는데 아버지께서 프린스 타시다가 어머니께서 기름 많이 먹는다고 바꾸라고 하셔서 프린스와 대차해오셨다네요 ㄷㄷ

4. 쏘나타3 LPG : 개인택시를 하시게 되면서 전차주분께서 타시던 쏘3 LPG를 타게 되셨는데 어머니께서 차 안바꿔도 되냐고 물어보셨는데 아버지께서 상태 괜찮은것 같다고 더 타신다고 하더니 한달후 리갈 계약하셨..

5. 리갈 LPG : 쏘3를 팔고 그당시 리갈 택시 진주색을 새차로 사셨습니다 ㄷㄷ 제 기억속엔 수동 이었고 풀오토 에어컨에 기어봉에 비상등 버튼과 혼 버튼을 사제로 다셨.. ㄷㄷ 리갈 닦으시면서 찍은 사진도 있네요.. 이차는 2년좀 넘게 타셨습니다.

6. 오피러스 LPG : 아버지께서 오피러스 택시 출시하자마자 어머니를 꼬셔서 새차로 계약하셨습니다. 택시인데도 HID, 앞좌석 전동 시트까지 있었.. ㄷㄷ 검정 투톤 이었는데 그당시엔 이차가 정말 좋았네요.. 이차를 3년 탔으니 가장 오래 타신..

7. 로체 LPG : 08년 봄이었나 그때 LPG값이 워낙 비싸서 기름 많이 먹는 오피러스가 부담스러우셨는지 로체 깡통에 알루미늄 휠과 안개등, 오토만 넣은 검정색으로 새차를 사셨습니다. 전 차를 보고나서 아버지께서 로체로 바꾸신걸 알았네요;; 오피러스가 얼마나 그립던지.. 이차는 1년도 안타시고 직업을 바꾸셨..

8. 마티즈1 : 09년 1월에 택시를 파시고 어머니차를 타고 다니시다가 안되겠는지 마티즈 99년식 수동 파란색을 50만원에 시내용으로 사셨습니다.. 이차는 3년 좀 안타셨습니다.

9. 마티즈1 : 마티즈를 타시다가 아는분께서 급하게 사가셔서 팔고 잠시 어머니차를 타고 다니시다가 또다시 마티즈 수동 파란색을 사셨습니다. 지난번것은 스틸 휠 이었는데 이번건 알루미늄 휠에 루프랙도 있습니다 *.* 이차도 3년 좀 안타셨네요.

10. 제네시스 : 아버지께서 차때문에 무시를 받으셨는지 어느날 갑자기 집에오시자마자 열받아서 차바꾼다고 하시더군요 ㄷㄷ 집에 오시자마자 바로 폰꺼내시더니 아는 중고차 상사에 전화해서 제네시스 있냐고 물어보시곤 있다고하니 색상과 옵션을 물어보셨는데 그쪽에서 하이퍼 메탈릭 인것만 알고 다른건 모른다고 하셨는데 일단 내일 차 가지고 오라고 하시고 다음날 바로 계약.. ㄷㄷ 제네 살때는 정말 갑자기 사게됐네요 *.*

어머니

1. 클릭 : 장롱면허 상태 이셨는데 갑자기 운전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아버지께서 처음에 비스토 새차 보러 가셨다가 현대도 구경해보자 해서 갔는데 그당시 출시한지 얼마안된 클릭이 너무 좋아서 바로 계약하셨다네요 ㄷㄷ 3년정도 타셨습니다

2. 올 뉴 마티즈 : 클릭 타시다가 세금 저렴한 경차로 바꾸자고 아버지께서 그러셔서 급하게 클릭을 팔고 가장 빨리 출고되는 마티즈로 신차 계약하셨네요 ㄷㄷ SE에 오토, 에어컨만 넣었..
좀 큰 사고가 나서 수리를 했는데도 차 상태가 별로라 팔았습니다.

3. 아반떼 투어링 : 아버지께서 차 바꿀수도 있어~ 하시고는 어머니의 마티즈를 끌고 가서 아반떼 투어링 1.8 ABS까지 달린 모델을 가져오셨.. ㄷㄷ 정말 레어탬 이죠 *.* 판게 아깝.. 힘도 부족하지 않았고 짐도 많이 실을수있고 좋았습니다. 물론 조수석 창문을 올릴때 손으로 밀며 올려야하고 사이드가 고장났었.. 그리고 차가 너무 오래되서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께서 지갑을 계속 잊고 안가지고 나오셔서 내일 넣자 내일 넣자 하다가 기름이 완전 바닥난적이.. ㄷㄷㄷ 이차는 2년정도 탔네요.

4. 쏘3 : 어느날 갑자기 부모님께서 집에 오시더니 차 바꿨다고 하시더라구요;; 여쭤보니 쏘3로 바꾸셨다고.. 아반떼 투어링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96년식 2.0 SOHC 오토 였는데 힘도 더 부족하고 전 아반떼 투어링보다 별로였네요 ㄷㄷ

5. EF 1.8 : 쏘3를 3개월 타시다가 좋은 중고차가 나왔다고 갑자기 바꿨.. 00년식 흰색이었습니다. 주행거리가 좀 많았.. 쏘3 타이어를 바꾼지 얼마안되서 쏘3 15인치 휠타이어를 EF에 끼웠.. 이차에는 블박도 달고 후방카메라, 고급 썬팅도 했.. 3년쯤 타셨습니다. 쏘3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

6. XD : 제가 해외여행간 동안 갑자기 바꾸셨.. ㅠㅠ 주행거리가 매우 많고 엔진 미미 교환시기가 다가온듯 하지만 엔진상태는 좋은듯 합니다. 13년 8월에 산차인데 미미는 아직도 안갈았.. ㄷㄷ 크리스탈 라인으로 썬팅하고 언더코팅, 방음, 후카까지 장착했네요.. EF가 그립긴 합니다만 소음은 EF보다 적다는걸 위로로.. 이차는 아직 타고 계십니다 *.* 02년식 1.5 오토인데 현재 25만쯤 됩니다. 돈들어갈 일이 있어서 내년쯤 AD 새차로 바꿀것 같기도 하네요 +_+

긴 글이었네요 ㄷㄷ

추천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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