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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노자에게 칼 12방을 맞고 사망한 강수현 양 사진,당시 13세)

 

사건경위

 

범인은 형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에 가끔 들르며 같은 주택에 살고 있는 강 양을 유심히 지켜본다.

그리고, 어머니가 일 하러 나간 뒤엔 보호자가 없다는 걸 알고 범죄를 저지르기로 결심한다.

 

사건 당일.

범인은 형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현관문을 두드렸는데

이때 문을 열러 나온 강 양을 본뒤 숙소로 돌아가 식칼을 챙기고

다시 형을 찾는 척 현관문을 두드리고,

다시 나온 강 양에게 식칼을 들이대며 위협을 가해 집 밖으로 끌고 나왔다.

 

집 밖 2~30m 부근에서 범인은 강 양을 눕히고 강간을 시도했는데

이때 범인의 팔이 느슨해지자 강 양은 이를 뿌리치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에 범인은 달아나는 강 양을 뒤쫓아 등에 칼을 꽂았으며

강 양은 "살려주세요" 라고 외치며 달아나다 목, 배, 가슴 등에 13번이나 칼에 찔린뒤 쓰러졌고

범인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강 양을 발로 마구 짓밟은뒤 유유히 자기 숙소로 돌아갔다.

쓰러진 강 양은 과다출혈로 결국 자기 집 근처에서 사망.

경찰에 잡힌 범인은 처음에는 '한국말 할줄 모른다'로 일관하며 뻔뻔하게 선량한 외국인 행세를 하다가

'어린애가 나한테 욕을 해 화가 나서 찔러 죽였다' 라고 거짓말을 늘어놓았는데

경찰이 DNA 감식 결과, 혈흔, 수집한 증거물들을 늘어놓으며 추궁하자 자백했다.

계획된 범죄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범인은 우발적 살인이라고 우겼다.

 

2008년 4월 20일.

범인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범인 '빌리 가스 준 패럴'은 현재 대전교도소에서 복역중이다


얼마나 좋은나라인가.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아는 형네 집에갔다가 우발적으로 여중생을 강간,살인했을까?

그러고선 하는말이 여자아이가 나한테 욕을했다, 그래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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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로 위협하고, 강제로 키스하고 도망치니깐 빡쳐서 등짝에 칼 꽂고!

그러고선 병신같은 한국 인권단체에서는

범죄자들도 인간입니다! 인권보호해주세요! 이 지롤 떨고있고

한국 정계에는 이자x민 같은 필리핀연이 와서 다문화 옹호하며 한국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이게 어떻게된 형국이며 어떻게 이 지경 까지 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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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것도 해보지 못했다,

꿈 많은 나이에 수치스럽게 강간당할뻔하고, 그러기 싫어서 도망치다가 결국 잡혀서 칼에 찔려 홀로 길바닥에서 쓸쓸히 죽었다

이 아이가 그 필리핀 개 십 좃같은새끼한테 뭘 잘못했냐?

아무 잘못없이 홀딱벗겨지고 뛰고 찔리고 그러고선 그 십쌔끼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자기 아는 형네 집에가서 있다가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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