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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집앞 작은놀이터에 앉아있으면 밤마다 어디선가 나와서는 부비고,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제 옆에만 껌딱지처럼 붙어있던 수컷길냥이었던 랑이입니다.
이 고양이는 내 고양이다 싶어 데려다 키운지 어느새 8달이 되어갑니다^^
궁금한게 제가 랑이를 가르친적이 없는데도 사람변기에 배설을 합니다.
처음에 데려온 며칠은 급한대로 박스에 모래깔아놓으니 거기에 싸더니, 고양이용 화장실패드 사주고나선 거기에 며칠 싸다가..
갑자기 혼자 사람변기에 대소변 전부 누더라구요.
고양이가 사람 변기에 배설한다는 것이 자연스러운일은 아닌것 같은데.. 그 점이 너무 궁금하기도하고, 울 랑이 사진도 올리고싶어서 글써요^^
이런 사람변기에 배설하는 냥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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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인데...라지인데....;터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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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졌을때 잘생겼는데 날렵한건 내 타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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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타입♥ 우와 빵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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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옷 찾기가 힘들어서..다이소에서 산 저렴한옷..ㅠㅠ보풀일어나도 잘 입어주는 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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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에서도 부르면 응답하는 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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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만났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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