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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7900

반갑습니다. AMG빠에서 M으로 턴한 차덕후 이상갑입니다.

저는 약 4년전부터 AMG의 매력에 푹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E63.ML63.C63을 두루 두루 거치면서 면서 역시 역시
남자의 차는 AMG라고 주위 어느 누구에게나 말하고 다녔고.
또한 AMG가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AMG만 타본것이 다라서욧.^^;;; 남자는 성공하면 벤츠.!!!
공식 입니다. 공식 그래서 쭈욱 벤츠만 타본 골수 벤츠빠 -.,-;;;

일단 저의 인생이 신을 받아 변했으니 그때부터 제가 구입한
차종만 적어보겠습니다. 좀 많아도 욕하지 마세욧.ㅎㅎ

2010년 6월 산타페 2.2 풀옵션(드디어 정식 내차욥. 2달탐.)

2010년 8월 모하비 3.0 풀옵션(뒷자리 모니터까지. 2달탐.)

2010년 10월 벤츠 E220CDI (그냥 편함 신세계 1년 4달탐.)

2011년 12월 벤츠 E300 AV (할말없이 완벽한 세단 1년탐.)

2012년 5월 폭스바겐 티구안R라인 (2.0디젤의 신세계 6달탐.)

2012년 7월 폭스바겐 골픈오픈카 (이건 넘작아서 별로 2달탐.)

2013년 6월 K5 하이브리드 풀옵 (완전 조용 특징없음 5달탐.)

2013년 7월 C63AMG보강킷 (ST2풀튜닝함.그냥 20개월탐.)

2014년 9월 A6 45TDI 다이나믹 (4개월타고 장인께 드림.)

2014년 11월 500c 컨버 (이차는 귀여움 특징 없음 와이프차.)

2015년 3월 M5 (이차는 타면 탈수록 빠르고 편함 튜닝중.)

이상 신차를 출고 해서 타보고 팔고를 계속함.(정신 병자임.)

2011년 중고 ML63AMG 구입 (풀배기.BBS휠.맵핑.320돌파.신세계 경험. 돈지랄 시작함. 완전 편하게 빠르고 잘감.4달탐.)

2011년 중고 E63AMG 구입 (본격 튜닝을 알아감 스테이지2의 정의를 배움 이것저것함 편하고 소리 좋고 빨리감 6달탐.)

2014년 11월 E350 2007년식 중고 구입 그때 그시절 생각하
고 구입후 완전 새차 프로젝트 해봄 그리고 타봄 정말 잼없이
조용하고 부드럽고 잘가고 잘서고 그냥 그느낌이 끝. 2달탐.)

이렇게 중고차를 구입 하여 튜닝을 해보고 신세계에 빠짐.

약 5년동안 14대의 신차및 중고차를 사고/팔고를 했네요...
그리곤 미친 짓도 많이도 하고 다녀구요. 이제는 차를 좀안다
고 말할수도 있을듯 하구요.

어찌보면 부질없고 어찌보면 미친짓이며 어찌보면 재미난 짓거
리를 했습니다. 저돈으로 건물을 구입했으면...ㅜㅠ;;;

그리고 2015년 3월 드디어 M당으로 입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는 벤츠와 AMG일듯 그 AMG의 감성에 쭈~욱
벤츠의 필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직접 구입하고 타보고 튜닝해본 B.M.W의 M당은
참.!!! 대단하다. 그리고 어찌 이렇게 차를 잘 만들까. 입니다.

코너를 돌아 나갈때의 편함은 느껴보지 못한분은 그느낌을 표현 못할듯 합니다. 코너의 진입각이 코앞에 와서 스윽 드가서
쏘옥 나오는 M의 매직 그리고 직선에서의 안정성은 보너스.!!!

M5를 타보면은 이차가 왜. 왜. 열광하고 추종 하는지 금방 깨달
게됩니다.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M을 외치고 있을껍니다.

핸들의 두툼함은 AMG보다는 조금더 두툼하고 폭신하다고 하
나요. 그리고 조금더 크고요. 그리고 코너의 마술을 선사하기도
하구요. 예민하고 신경질 적이지만 안심하고 코너를 탈수 있지요. 참 신기하게 스윽~ 쏘옥.!!!

토한 한없이 쭈욱 뻗은 도로를 만나면 악셀만 꾸욱~ 하고 누르
면 우우웅~ 핑~ 하고 앞으로 돌진 합니다. 옆자리와 대화 하면
서요. 음악을 들으면서 Y70으로 달리는 그 기분은 (멍~)

이렇게 M5의 매력에 푹 빠져서 하루종일 놀고 옴... 기름값이...
AMG의 딱 두배 좋아욧 ^^♡ 제스타일로 죠지고 놀면은 엔진이
깜짝 놀랍니다.

(AMG는 평균 1.9~2.5km 이고 M은 평균 3.3~4.6km 기록)
물론 AMG는 전부 NA엔진 M5는 튜원 터보 엔진 입니다.

그러나 M도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크.!!!
AMG의 브레끼는 6.8P던 그냥 막!!! !!! 서버림니다. 그냥.!!!
M5의 브레끼는 막 안슴니다. 잘안서욧. 저... 처럼욧. ㅠㅜ;;;

고속에서 Y50km 속도에서 AMG는 두손 띠고 풀 브레끼 가능
M5 고속 Y50km 속도에서 두손 놓고 풀 브레끼... 자살가능.
저는 이렇게 느끼더라구요. M5의 완벽함을 브레끼가 망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불안정한 브레끼입니다.

그리고 또불만은 배기입니다. 즉 소리. 필링. 첫발시동.
AMG의 첫발 시동은 (우루쾅쾅 푸다다당 팡팡~)
M5의 첫발 시동은 (오로 오로 오로롱 퐁퐁~) 므지 ㅡ..ㅡ;;;

배기 튜닝시에도 비교하면은.M5는 오락시 게임 소리가.ㅎㅎ
AMG의 묻지마 배기 (우타탕 우루쾅쾅 푸다다당 퍼퍼퍼펑~)
M5의 아크로 포빅 (오오오옹 오옹 오옹 아아아오오오옹~)

터널 이동시에도 역시 배기소리는 미친듯한 천둥소리의 AMG
의 소리가 지금도 완전 좋타고 생각합니다. M5는 오락실 소리.

아 그리고 관리 유지는 역시 벤츠 입니다. AMG는 별신경쓸일
이 없습니다. 뭐 잔고장 없습니다. A.S드가도 밥도 주고 뭐ㅋㅋ
B.M.W는 음 M5출고후 한달 동안 휠얼라이만 3번(무지 예민)
그리고 네이게이션 꺼짐 현상이 계속 (센타서도 모름) A.S드가
도 밥도 안줌 그리고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림.ㅜㅠ
아우디는 A.S드가기전 우왕청심환 먹고 드가서 DOG가 되어야
되고 대화가 안되고 일단 욕치고 큰소리치고 함 진상플레이...

일단 M5를 좀더 타봐야 정확한걸 알듯하지만 지금껏 5500km
운행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 보았습니다. (문장력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간단히 요약 하면은...

벤츠 (AMG포함) : 핸들링 묵직하고 주행능력이 단정하고 차주
가 어느정도 실력이 없어도 차가 알아서 잘받쳐주고 특히 AMG
의 직빨은 그냥 그냥 멧돼지의 날뜀을 연상케 합니다.
특히 부산. 대구 지역의 A.S는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BMW(M포함) : 정교한 핸들링 엄청난 옵션 훌륭한 가.성.비
특히 M5의 황홀한 코너는 영혼을 팔아서라도 느껴보십오.
그리고 엄청난 M퍼포의 옵션 내역은 기둥뿌리를 뽑습니다.
또한 A.S 어드바이져 친절합니다. 그리고 내용 없습니다.

아우디 : A6 45TDI다이나믹 기준입니다. 코너. 직빨. 그리고...
뭐가 있지? 앗 3.0 디젤의 연비 환상입니다. 나머진 무난함.
그러나 A.S 음 어드바이져. 메케닉 좀 답답합니다. 사무적인
말투와 답변을 잘못한다. 정도 입니다.(예 브레끼가 소리나요.
답 그브레끼 월래 소리나요. 못고쳐욧 그냥 타세욧.)

제가 차덕후로써 나름 고만 고만한 차량만을 타본점 죄송하구
요 앞으로 더욱 많은 차량을 구입. 시승하며 또한 한글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해서 똑바르고 재미있는 시승기를 써보겠습니다.
이상 부산에 서식하는 차덕후 무당 이상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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