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2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DQo550070b1687ea_1426113187_0_2.jpg

보시는 동영상과같이. 중앙선무단침범으로 인한 비접촉사고입니다.

2차선에서 바로꺽어들어오는 트럭이엿고 1차선진입햇을때는

보다 먼저 불법유턴하던 SUV차량에의해 시야확보가 불가능한 상태였고,

진행방향 편도 2차선엔 차량한대가 정차 중이엿으며, 당시 제동생이 할수잇는 최선이,

가로등쪽을향해 핸들을 꺽는 행위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연로하신 할머니를 태우고 병원 가는길이엿고. 이사고로 할머니는 88세라는 나이에

뇌출혈 및 타박상을 받으셧고 운전을 했던 제동생역시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상대측은 저희쪽 과실이 있다 주장하는 상황이고, 과실여부야.. 보험사측에서 정하는문제라고

넘어간다 치더라도. 저정도의 파손에도 불구하고 차 안쪽으로 보시면 어디하나 에어백터진곳이없읍니다.

현대측 입장은 "안전벨트를 착용햇을경우 안전하다 판단될 정도의 충격이면 에어백은 터지지 않는다"

또한. "현대자회사측에선 기계적으로 밖에 접근할수밖에없는데,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 그러하여,

자기자회사 측에선 전혀 책임이 없다." 라고 주장합니다.

현대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라는  커다란 기업을 상대로 싸울힘따위 저한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라는 개인의 한사람이 할수 있는것이 고작 컴퓨터앞에서 이글을 보고계시는

여러분들께 자문을 구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청 할수 있는게 전부네요..힘듭니다..정말 힘들어요

할머니는 간병인이 24시간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 상태임에도 불구,

보험약관에 의하면 전신마비 반신불구 정도의 상해가아니면 개호비는 지급되지 않는다고합니다.

현재는 어머니와 제가 2교대로 할머니곁을 지키고있고요..

분명히 저희가족은 피해자입니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피해자인 저희가족이

가해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로인해 심적 육체적 고통을 피해자인 저희만 짊어져야하나요.

제가 30년을넘게 살아왔던 이땅, 이나라 에서 이러한 짐을 덜어줄능력이 없다 판단하여

여러분께 도움을 구하고자합니다.

긴글 읽어주신점,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는데 들어간 시간을 저에게 허락해주신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이라도, 저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어떠한 조언,

도움이아닌 질책 역시 받아들일게요.. 제가 현 상황에서 한걸음, 아니 반걸음이라도 나아갈수있게

도와주세요...

 

워낙 두서없이 작성한거같아서.. 요약적으로 정리해볼게요.

 

1. 계속해서 저희쪽 과실을 주장하면 제가 대처해야할 수단 및 방법..

 

2. 현대측으로 부터 사과받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수 없는지.

 

3. 개호비를 소송을 통해서가아니면 절대 받을수 없는지요.

 

마지막으로 우리 할머니 ㅠ 빨리 낳으셧으면 좋겟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167 같은보험사 사고인데 9:1 나왔습니다. 2015.03.13 75
12166 김연아, 화이트골드 제주도 화보 2015.03.13 73
12165 무한도전 정준하 면접. 2015.03.13 136
12164 (총각) 총각인데요 원룸 위층때문에 죽겠어요 -_- 2015.03.13 105
12163 붕어 아이스크림 클라스 2015.03.13 159
12162 차다니는 골목길 주차시비 보고있냐 x 발놈아? 2015.03.13 105
12161 우상 숭배하는 개신교도들 2015.03.13 68
12160 설명중인데 가슴 만지지마라. 2015.03.13 131
12159 베이비복스가 진짜 해체한 이유 (브금,스압) 2015.03.13 92
12158 형님들 도움 좀 요청 드리겠습니다.(LG전자 횡포로..ㅜㅜ) 2015.03.13 206
12157 외모만으로 싱크로율 98% 2015.03.13 41
12156 막내를 사랑하는 이유 2015.03.13 43
12155 초아 직찍 2015.03.13 98
12154 여자친구에 가짜 로또 준 남자 2015.03.13 90
12153 유병재 상대역이라서 기쁜 여배우들. 2015.03.13 47
12152 렉서스es300h(프리미엄)솔직한 후기 2015.03.13 549
12151 평범한 연봉 6천만원 직장인의 생활. 2015.03.13 85
12150 어느덧 목요일..기를 나눠드립니다. 2015.03.12 37
12149 상상임신녀 2015.03.12 65
12148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쳤습니다 . 1 2015.03.12 328
12147 불법주차 신고했다가 뒤지게 맞고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2015.03.12 104
12146 참바다, 차줌마, 호주니 외모 몰아주기 2015.03.12 125
12145 넌 소방관을 하면 분명 후회하게 될거야. 2015.03.12 73
12144 살만한 세상 2015.03.12 28
12143 이쁜 여고생. 2015.03.12 219
12142 삼시세끼 산체가 자라면 2015.03.12 57
12141 그놈의 오지랖땜에 차주에게 연락해줬네요ㅋ 2015.03.12 67
12140 흔한 직업병.gif 2015.03.12 63
12139 중3을 둔 어머니의 눈물 어린 하소연... 2015.03.12 41
12138 메뉴 개발자가 약빨고 메뉴 만듬. 2015.03.12 64
12137 야근이 잦은 회사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2015.03.12 328
12136 다들~헤어진 여친만난적 많습니까??우연히.. 2015.03.12 326
12135 유재석의 위염() 2015.03.12 78
12134 저도 자비란게 없죠 ㅎㅎ 2015.03.12 136
12133 "박 대통령 비판 전단지, 우리가 뿌렸다" 2015.03.12 60
12132 조금전 인천 동수역 신호위반 사고~목격! 2015.03.12 84
12131 중국 아침 밥 2015.03.12 102
12130 결단력과 판단력을 가진 구네찡 2015.03.12 57
12129 맥x날드 김여사 때문에장사접음 2015.03.12 54
12128 케네디 2015.03.12 39
» 3월6일 중앙선침범 비접촉사고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2015.03.12 212
12126 깔고앉개 2015.03.12 55
12125 여기가 자비없는 패션이 난무하는곳인가여????????? 2015.03.12 46
12124 할아버지가 도둑 밥먹인 manhwa 2015.03.12 66
12123 최용수 감독의 결정적인 조언 2015.03.12 55
12122 사랑이 근황 2015.03.12 57
Board Pagination Prev 1 ...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 849 Next
/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