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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풀옵션 타보고 왔습니다.

 

 

여러 시승기 많이 나왔으므로 글에 괜히 살붙이는 대신

 

제가 느낀점만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주행은 약 15km 가량 했고요.

 

 

간단하게 음슴체로 작성할테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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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처음 본 느낌 :  "괜찮네. 잘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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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운지 얼마됐다고 동네 아저씨들 두분 등장...

 

 " 차 좋네", "괜찮다~~" 감탄하시며 이리저리 살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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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저씨 두분 보내고 본격적으로 착석.

 

 

문열었을때 느낌 : '실내가 현기스럽구나' (화려하고 이쁘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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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었을때 정차시 소음 : 걍 새차니까 정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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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 및 계기판 느낌 : '참 현기스럽구나' (역시나 이쁘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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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을 마치고 간략평

 

 

 

디자인 - 개취니까 패스, (개인적으로 실제로 보니 이쁨. 뒷태는 조금 짱깨차 느낌이 나긴함...)

 

 

 

 

브레이크 - 부드러움.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

 

 

 

 

가속 및 주행시 정숙성 - 시끄러움. 3년차 된 친구 뉴 SM3 보다 월등히 시끄러움.

 

                                   맑고 투명한 가솔린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디젤차 느낌에 가까울정도...

 

 

 

 

주행감 - 쫀득함. 상당히 마음에 듬.

 

            딱딱한 느낌이라기보다, 타이어에 찹살떡 발라놓은 느낌이랄까요?

 

            차 급 답게 노면충격을 잘 걸러주는 듯한 느낌은 없으나,

 

            충분히 안정적으로 주행감 잘 살린듯...

 

 

 

 

변속기 - 2~3단 부근 울컹거림 3회 경험함... 그냥 넘어가기엔 좀 심했음.

 

 

 

 

 

기타 소음 부분 - 승용과 달리 이런 형태의 차량은 지상고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노면소음이 동급대비 적게 들려야 하는데, 티볼리는 노면소음 꽤 큰편.

 

 

                      

 

김기태PD 빙의해서 종합 평점 한번 내려보자면...

 

 

종합평점 - ★★★☆☆

 

 

 

짧은 한줄평

 

장점 : 주행감 및 실내 느낌 만족할만한 수준.

 

단점 : NVH 신경좀 써야겠음... 변속기 거슬림.

 

 

 

 

총평.

 

 

괜찮은 차로 보여짐.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쌍용치고 잘나온 차.

 

 

티볼리가 만약 현기 신차였다면 욕 바가지로 먹었을듯.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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