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거나 또는 흥미진진한 이상황에서 그나마 오꼬르벳님글이 보기는 좋네요...전 흥미롭게 보는시각...

오꼬님 글은 딱 디스님만 겨냥해서 말하고 있는데.......

뭐 이 재미진 상황이 둘만의 상황이니.....

근데 디스님은 키워들이 자꾸 지랄한다는둥....본질을 모르다는둥....키워에게 놀아나는 보배꼬라지라는 등......

오꼬님 응원하는 댓글...또는 본인응원이 아닌 이상황을 한심하게 보는 시각이 많이 신경쓰이나 봅니다

근데 키워기준이 뭔지...

대충은 알지만 정확한게 궁금해 찾아 봤더니...

-키보드 워리어
지식iN 오픈국어도움말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는) 인터넷 상에서는 거침없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는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도 막상 실제생활,오프라인상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

이라고 대충 저러하네요..

함부러 키워라 하면 안되겠네요ㅋ
여기에 글이나 댓글쓰는 사람들 실제 생활모르니.....

또 보배스러운게 뭔지..ㅋㅋㅋ

참 웃겨요?

여기올라오는 인기글들보면 대충....
같이 화나고 분노하고....
슬프고 안타깝고....
통쾌해하고 즐거워하고 잼있어하고....
몰랐던 사실이나 상식에 유익해하고.....
음 대략 이정도로 보는데...

이번 배틀같은 인기글은 그냥 가볍게 흥미롭게 보면 안되나요?
보면서 아님 말고지...라고 보고있는데

글쓴이 본질을 파악해야하고
또 현재 이슈된 사람이 전에 어떤 아이디를 쓰며 어떻게 활동했는지 찾아 보고 와서 댓글 달아야 할정도의 부분은 아닌듯 한데..

실제 사회에서 이슈가되어 대부분이 격분한 인천어린이 집이나 크림빵같은 일에 모난댓글 단것도 아니고....

진실과 거짓이 있거나....찬성과 반대가 있어서 의견충돌이 필요한 이슈거리도 아니고....

그냥 길거리서 싸움구경하며 누가 이길것같다 이겼음한다 정도로 보고있고..... 결과 나오면 돌아서서 갈길 갈건데.....

편 잘못들고 있다고 한심한 사람 취급하는 뉘앙스....




예전에 종종 그들이 말하는 시배목 스러운 사건들이 종종 올라왔을때 .....
그들이 만나서 보배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터넷이란 곳은 웃기지? 참 별별일 다있어......그런것에 왜 진지하지? 그러면 지는건데....하며
허허~~~하고 미소지으며 관대하게 지켜보던 사람이 얼떨결에 그러한 별일에 중심에 있으니 그들에게 쪽팔리기도하고 신경도 많이 쓰이는것처럼 보이네요.....

그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이외의 사람들은 별로 신경안쓰는데......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아이디 하나로 쌓아온 입지?
ㅋㅋㅋ 그것도 어쩜 혼자만의 착각일지........

여러분들..전 그렇답니다

컴터를 끄고 일상에서는 보배드림 이야기안해요...

친구 대충 지인들과 차이야기 내지는 뭐 독특한 이야기거리가 있으면 ........뭐 보배드림이란 사이트보니.....이렇게 시작하거나
짬나는시간에 아님 지나가는 웹서핑 중에 본듯 말하지.....

보배드림을 아는 사람이더라도
보배에서 계급이 어떻고 왕성하게 눈팅중이다...요렇게는 이상하게 더 쪽팔려서 말안해지더라고요....

여기서 글로통하고 웃고 울고 화내고 슬프다가 컴터끄면 끝....

이런게 키워인가요?
그럼 전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