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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454c6282161122_1422329589_0_2.jpg

이번에 가져온 책자?? 가격표구요..

Dg454c627ac9c698_1422329589_1_2.jpg

ef사진이 없어서 김장철에 나른 알타리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현재 21살 대학생입니다. 현재 차를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 예상치 못하게 시승하게 되어 사진이 없는 점 죄송합니다..

 

현재 타고 있는 차는 아버지가 타시다가 새차로인해 주신 뉴ef (2001인가 2002년식 인지 햇갈림) 약24만 뛴차를 몰고

있습니다.

여지껏 운행 해본차는

 

 

아버지차 hg300 14년식

렌트카 yf md hd nf

몰아봤구요 운전은 학교 통학때매 왕복 약 50키로 매일하고 거의 오지게 합니다..

주말에 사돈에 팔촌까지 전화와서 어디 태워가라 댈러오라 하기때문에.... 운전을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설명은 그만하고

 

엔진음~~~

처음 제가 타본 경험은 엔진음이 오지게 시끄럽다.입니다. 옆에서 영업사원분께서 아이신 미션이라 조용하고 현기 gdi

랑 비교하면 엄청 조용하다고 한터라 매우 기대를 했지만 너무 실망했습니다. 비교할껀 아니지만 제주도에서타본 nf보다

시끄럽더군요 hg 운전석 창문 다 내리고 한것 보다 시끄럽습니다. 또한 제가 아버지차를 가지고 온후 (ef) 매번 고급합성유

페트로나스라든가 모빌 혹은 리퀴몰리로 차급에 비해 과분한 대우를 해준 ef보다 시끄러웠습니다. 초반 가속시 웅~~하는 공명음 비슷한것도 들리구요. 약셀을 4분의1정도만 밟았는데도 시끄러웠습니다.

 

승차감~~~

제가 18인치 휠이 장착된 차를 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노면을 엄청 읽습니다.개인적으로 고급차같이 조용하게 물침대처럼 넘어가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24만 뛴 뉴ef보다 별로였습니다. 방지턱넘을때나 좀만 길이 않좋은 골목길만 지나면 몸에 다 느께질정도로.... 다만 사람들이 말하는 쌍차 특유의 묵직함을 느낄 수는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yf보다 좀 차가 무겁나?? 생각이 들정도로 묵직함이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속감~~

처음 타보고 식겁했습니다. 초반 스타트가 너무 느립니다. 1단에서 2단 넘어갈때 변속충격도 심하고

2단 변속시 갑자기 훅 튀어나가서 몇번 급브렉끼 밟았습니다. 제가 타본 차들은 어느정도 아 변속하겠다 느낌이 오는데

갑자기 주행중 확 튀어나가서 놀랐습니다. 그렇다고 악셀을 많이 가져간것도 아닌데요..

또한 뉴ef보다 안나가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똥차지만 제가 거의 오일류나 차점검은 어느 수입외제차오너 못지않게하고 주기적으로 세라텍이나 첨가제를 넣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않나감 ...

 

핸들링~~

상당히 무겁습니다. 평소 왼손으로 핸들잡고 오른손으로 기어봉을 잡으면서 운전하는 스탈인데 코너돌때 한손으로 돌리다

생각만큼 안돌아가서 두손으로 잡고 타게 되더군요. 제가 현대차만 타본터라 핸들이 상대적으로 휙휙 잘돌아가는 거에 익숙해서 인지 모르겠는데 처음엔 스티어링 오일이 없는줄 알았습니다. 주차시에도 hg나 md에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들어가구요..

 

브레이킹~~

브레이킹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md탈때 관리가 안된건지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밀려서 내리막 고속으로 달리다 브레이크 잡을시 중립으로 빼거나 엔진브레이크를 써서 잡기도 하였습니다. md에비해 상당히 반응이 빠르고 18인치에 비해 날카로운 브레이킹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개취이니 패스지만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종합의견

 

장점

브레이킹이 잘 듣는다

풍절음이 나름 잘 걸러진다

디자인이 맘에든다

suv에 비해 시야가 높지않아서 불안하지 않다.

 

단점

시끄러운 엔진음

예측불가한 변속시점

승차감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다본 suv 이자 첨 타본 쌍용차 였는데 전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했습니다.

무거운 핸들링, 엔진음 승차감 등 남들은 다 현기차 까지만 전 갠적으로 이번기회에 현대차가 더 좋아졌습니다.

남들은 내구성도 않좋다뭐다 해서 모르겠는데 약 10년이상동안 뉴ef를 가족차로 아버지가 모시는걸 보고 또한 저도 몰지만 한번도

엔진이 나가거나 미션이 문제되거나 하지 않아서 남들이 하는 말을 공감못하겠습니다. 다만 고질적인 문제인 휀다 부식빼고 소모품+기름만 넣고도 한번도 망가진적이 없어서.....

또한 현재 hg도 가끔타지만 판매량에 상응하게 전 매우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에서도 180까지 밟아봤지만 나름 묵직하고 고속주행시 시끄럽지도 않구요..

암튼  매우 주관적인 시승기였구요

차를 바꾸려고 했는데 내년에 아반떼ad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수정~~

많은 분들이 중립둔다고 어쩌구 욕하시는데 제말은 당연히 기어단수가 줄면서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면서 더 감속이 되는 것도 압니다. 중학생때부터 차를 좋아해서 기본적인 상식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사람많거나 트렁크 짐 많을때 바로 중립빼는게 아니라 빨간신호 한 10에서 20미터전에 1단으로 내려오고 나서

중립으로 둔다는 애기입니다. 물론 그전부터 감속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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