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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어제 친구한명을 억지로 차에 구겨놓은뒤

(보디가드 특공무술5년차 여자칭구♡)

그유명한 장안휴게소엣 들어갔어욧

거기섯 게시판에 글을쓰니 어느 회원님께섯 오신다곳 15분

기다려달라하시더라구욧

자리에앉아 비상등 키고 기다리구있눈데

두둥~~R8 V10

홋 재미지게 달려봐야짓

비상등으로 서로 인사를하곳 주유를 하셔야한다곳

따라오라시길랫 헛 어쩌짓 하다갓

따라갔눈데 10분정도 따라가다보니 고급유 주유소가

나오더라구욧♡ 내려서 잠시 인사를 드리고보니

정말 멋있고 잘생기시곳 훈남이시더라구욧

그후 부울에 올라타섯 푸락셀 시전!!

역시나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시더군욧♡

그렇게 재미지게달린후

보디가드갓 배고프다고 하엿 송정에섯 돼지국밥을 먹곳

송정 해변 경치를 감사하며

예열을했.

그 여운이 떨칠수없어 다시나갔어욧.

보디가드를 꼬셨죠.

보디가드도 잠결에 따라나왔곳 고렇게 천천히 장안휴게소

상행선을 향해 달리고있었져!!

그때!!!! 두두두ㅜㅇ

룸미러로보이는 눈 부신 불빛. 순간 제 가슴은 쿵쾅거렸곳

달리고싶었죠!! 전천천히 달리고있었길래 제옆을 쓩하고

지나가시더라구욧

배기를보았을때 e55amg인줄 아랐지만 그건 제 크나큰

차각이었어욧

그 불빛의 정체는 CLK63AMG!!!♡♡♡ㅎㄷㄷ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할수없었고
순간제발을 이미 악셀을 향해 다가가곳 있었죠

푸락셀 시전!!! 정말 정말 잘달리시더군욧.

저는 시간이얼마 없었길래 휴게소에서 헤어지고싶었으나

계속 따라오시더군욧 ㅠㅠ

휴게소에서 비상 깜빡이를 나누곳

저는 숙소로 돌아가려했지만 계속오시더군요 ㅠㅠ

하는수없었고 앞뒤로 번갈아가며 CLKAMG의

아름다움을 감상할수있었. 그리곳 자상하신

차주님으로부터 길을 인도 받고♡

다시 부울을 올라탈수있었어욧. 하이패스 카드를 모르고 놓고온 바람엣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차주분이 인도덕분에 부울을 다시 타게됫지만 송정으로 빠지시더군욧

ㅠㅠ 제숙소방향은 거가 아닌뎃 ㅠㅠ

그렇게 보디가드를 태우곳 다시 복귀했죠.

친구들은 어디갔다왓냐며 저에게 욕을 퍼부었곳

저는 침대에 누워 오늘밤을 회상하며 친절하고 아름다운

부산을 잊지못할것 같다는 생각을하몃

잠이드렀어욧

다음엔 봄에올께욧♡ 이번엔 정식으로 내려온게아니랏 시간도 없었고 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에 정식으로 내려왔을때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별애서온그녀 일기 끗

(저도 사람입니다. 인신공격과 비매너 댓글은 답장 안하겠습니닷. 전 정말 재미난 보배생활하고시퍼요. 순수하게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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