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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원문링크 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9710

2QLKwI9.jpg

x55afvi.jpg

 2014년 9월 첫째주에 받은 K3 차량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조수석쪽 뒷자리 도어안쪽 색상만 베이지색입니다."

 

매일 눈으로만 보고 안타깝게 생각한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습니다.

물론 엔진이나 미션 더 큰 결함이 있지만 몇년동안 돈을 모아서 20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차량이 조립불량이라니...ㅜㅜ

 

8월말에 "처음 받은 차량은 5월에 생산된 전시차량"

으로 운전석쪽 A필러 부분의 단차가 심해 등록 전 이어서 교체신청

기분이 매우 안좋았지만 교체 해준다하여 그냥 넘어갔습니다.

 

다시 "1주일후 받은 두번째 차량 7월 생산분" 정말 저도 모르게 단차 부분만 봤습니다.

등록후 썬팅 네비 블박 설치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비닐을 뜯는데 뭔가 이상한겁니다.. 휴~~

 

이글을 남긴 요지는 "꼭 새차 받을시 꼼꼼히 보시라는 겁니다. 저도 항상 알고 있던건데

기쁜 마음에 그런부분을 놓쳤습니다."

제가 바보같다고 생각을 해야 되는건지도 헷갈립니다. 공장에서 검수만 꼼꼼히 해줬어도..

제가 바보 같다는 생각안했을텐데..

 

영업사원분 말로는 PDI 인가 거기서 잘못했다합니다.무슨 색맹도 아니고 ....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영원사원분이 사업소가서 도어트림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영업사원 잘못이 아니기에 알았다고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를 알게해준 보배드림에 글을 남기며 제 답답한 심정도 공유하고

다른분들은

이런 기분 느끼시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 분들이 현대기아차를 사실수 밖에 없을겁니다.

선택할수있는 다른업체도 있지만  저희 가족 모두 그동안 기아차 로체 세라토 지금도 운행하기에 믿음이 있었습니다.

 

돈 적인 부분도 있고 as 부분도 그렇고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긴다면 수입차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분명히 댓글에 다른분들이 왜 현기차 샀냐 뭐라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30대초반의 거의 대부분 직장인 분들은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자동차조립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가족의 생계를 위해 힘들게 일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출고되는 차량이 내가족 친척 친구가 탄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조금만 힘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들 잘 하시겠지만 다시한번 새차 등록 전 꼼꼼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기분 잡치지 마시길....앞으로도 보배드림보며 여러정보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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