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nonymous2012.08.25 17:47

모두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위로를 받으려고 글을쓴 마음이   사실은 조금 있었나봐요 기분이 조금 나아지네요

애들이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의 반의반만 저를 신경써주는마음이 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내가 애들을 싫어하게 되진 안았을텐데.. 참  뭐같네요

바람직하진 않지만 전 학교에 공부해서 나중에 잘되려는 마음보다는 좋은친구들이랑 친해지고 놀려고 다니는거여서( 나같은사람많을듯) 

애들이 누구 뒷담을까도 절대   까지 않는 그런 성격이었는데 되려 내가 애들 뒷담을 까게 됬네요.

좋은 친구를 사귀려면 제가 다가가야할텐데 누가 말을걸지 않는이상 절대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서 벌써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혼자 노는게  저를 무시하는 애들이랑 노는것보다는 낫겟죠? 제가 별로 그놈들한테 내색을안해서 애들 반응이 참 궁금하네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