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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2.08.24 22:59

 그럼 애들은 아마 저랑 게임을 하려조차 하지않을거에요

 

그렇게  커봤자 별소용도없는걸 나중엔 지들도 알면서도 남들보다 누구보단 크길 원하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심리가 이미 꽉 박혀있어가지고

 

게다가 피방가서 게임연습을 따로 하긴 정말 시간,돈아깝고요

 

전 그냥 애들이랑 같이 즐겁게 놀수있으면 되는것 뿐인데..

 

 

 그리고 전 그냥 이 정글도는게 포지션이 좋아서요 게임을 그렇게 했다간 저도 생격이 개 가 될것같아서 ,,

 

까인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플지경이고 이제 같이 다니기도 싫을정도로 정이 떨어져가지고요..

 

단순한 게임일뿐인데 ...

별의별 생각이 다들어요 피해망상증인가

애들은 제가 뭘 해도 이해를 해주지않을것같애요 진짜 느끼는건데 애들 부탁 다받아주고 다니면 애들이 처음에는 착하고 좋은애구나 하고 다가오다가

그냥 지네들이 편하니까 친해서 편한게아니라 그냥 편하게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뭔가 이기적인 사람이 된것같은데

그 애들이랑 안놀려고요, 같이 안다니고 같이 밥안먹고,

머리가 진짜 끔찍히 아프고 화가 나서요

 

별것도 아닌데 억울한거는 못참는 아직 어린애라서..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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