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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고민게시판 관리자 치킨이야

고민게시판에 온 기념으로 좋은 말 하나 써줄게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민을 해

하지만 고민만 한다고해서 달라질 건 없는 거 다들 알고있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서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는거야

해결책이 없다면 무시 해도 좋아.


하지만 해결책이 없는 고민에 대해 무시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 따기 처럼 어려운 일일수도 있어.

막막하고.. 답답하고.. 자꾸 생각하다보면 머릿속이 뒤엉켜버리고 말지.


사람은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들을 오히려 너무나도 잘 기억해버리는 특성이 있어.

그래서 그것을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행복이라고도 하더라고


지금 여기에 고민이 많고 

고민으로 인해서 답답하고 우울한 사람이 있다면

글 하나 남겨서 힘든거 다 털어놓고

고민하기 전 처럼 다시 행복해지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걱정 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지난일에 대한 것이며
22%는 사소한 일
4%는 불가항력적인 일에 대한 것이다.


- 어니 J . 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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