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을 보다가
오늘 유독 눈에 띄는 글을 보았다.
남친이 신장병이 있는데 결혼을 해야되나 이런 글이다.
대부분의 리플은 결혼은 현실이다.
나중에 병수발 시킬려고 일찍하려고 한다
상태가 안 좋아지면 돈도 많이 깨지고 평생 고생할 수도 있다.
이런 말 뿐이였다.
그렇게 태어난 것 자체가 죄인걸까
그 사람은 정말 절실할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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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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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있어 진정한 사랑이란게 잘 없는 것 같다 요즘은
만약 나라면 힘들겠지만 그래서 더 내가 보듬어주고싶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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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신자유주의 경쟁이 도입되어서 빈익빈 부익부를 추구하는것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죠머.. ^^
그런 사회속에서 깨어있는 이들은 반드시 손해를 보더라도 나눌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들이 서서히 늘어간다면
우리때는 아니더래도 우리 후손에 후손들은 결혼은 현실이다를 다른 방향으로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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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 아니라고 무조건 결혼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제일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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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유ㅉㅉㅉㅉㅉ
그쪽으로밖에 머리가 안돌아가나 네이트년들은
자기가 하고있는게 진짜 사랑인지도 모르는년은 왜 연애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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