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박정희 시대를 분석할 때는 60년대와 70년대를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60년대의 경우는 박정희 경제체제가 경공업 중심이었고 70년대의 경우에는 중화학공업이 중심이었습니다. 60년대의 경공업 중심체제는 어느 정도 잘 먹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중화학공업입니다. 박정희가 중화학공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년대는 세계적으로 포드주의의 황금기가 저물어가는 시대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영광의 30년'이 끝나가는 시기였죠. 게다가 74년, 79년 두 차례의 오일쇼크로 세계 경제가 위기를 맞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희의 중화학공업은 일종의 무리수였습니다 일단 박정희는 72년부터 공장은 열심히 많이 짓습니다. 포항제철도 그때 생겼죠. 미국, 일본은 자신들이 쇠락하는 이 시점에 좋은 기회다 싶어서 노후한 기계들을 우리에게 조금 비싸게 팔죠. 실제로 포항제철도 일본의 기술이전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이렇게 미국, 일본은 노후 설비들을 우리에게 팔고 자신들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반면 우리나라는 무리하게 공장을 늘리기 시작하죠. 근데 아무리 만들어 놓아봤자 세계 경제가 안 좋아 팔리지를 않죠. 심지어 원가도 안 받고 물건을 팔아봤지만 안 팔리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막 공장이 여기저기 지어지고 있을 때는 뭔가 경제가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72년부터 짓던 공장들이 완공되고 제품을 팔기 시작한 76년부터 경제가 내리막을 걷습니다. 그 당시 경제성장률 자료를 보시면 76년에 10.6으로 정점을 찍던 성장률이 77년부터 쭉 떨어지기 시작해 80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합니다. 마이너스 성장은 우리나라에서 IMF 시기였던 98년 외에는 처음입니다(53년인가에도 있었는데 그건 전쟁 때니까 예외로 칩니다). 어느 정도 성장한 국가도 아니고 한창 성장할 여력이 있는 당시 우리나라 경제규모에서 마이너스 성장은 충격적인 결과죠. 그렇게 박정희 경제는 세계 흐름에 맞지 않는 무리수를 두다가 79년 오일쇼크로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입니다만.. 결국 버티다 못해 80년대에는 imf에서 자금지원을 받게 됩니다.(아래 파일 첨부) 다만 냉전시기인만큼 IMF가 97년처럼 사회 혼란을 줄 수 있는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은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5년 플라자 협약으로 인해 3저 호황(저금리 저달러 저유가) 시대를 맞으면서 80년대에 우리 경제는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쳐보고 박정희타령해라 ㅋㅋ 뭣도 모르는것들이 그냥 떠들어오던대로 받아들이지 ㅋㅋ
박정희를 과대평가하는건 다른이유없고 이나라가 친일파들의 나라이기떄문이다
한국 근대사에 10년을 제외하고 계속정권을 잡아온 친일세력이 그들의 입장을 미화하고 정권을 연장하기위한 방편이었을뿐이란말이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sisa&table=sisa&no=82248&page=5&keyfield=subject&keyword=%B9%DA%C1%A4%C8%F1&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82248&member_kind=
(링크중 발췌)
일단 박정희 시대를 분석할 때는 60년대와 70년대를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60년대의 경우는 박정희 경제체제가 경공업 중심이었고 70년대의 경우에는 중화학공업이 중심이었습니다. 60년대의 경공업 중심체제는 어느 정도 잘 먹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중화학공업입니다. 박정희가 중화학공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970년대는 세계적으로 포드주의의 황금기가 저물어가는 시대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영광의 30년'이 끝나가는 시기였죠. 게다가 74년, 79년 두 차례의 오일쇼크로 세계 경제가 위기를 맞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희의 중화학공업은 일종의 무리수였습니다
일단 박정희는 72년부터 공장은 열심히 많이 짓습니다. 포항제철도 그때 생겼죠. 미국, 일본은 자신들이 쇠락하는 이 시점에 좋은 기회다 싶어서 노후한 기계들을 우리에게 조금 비싸게 팔죠. 실제로 포항제철도 일본의 기술이전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이렇게 미국, 일본은 노후 설비들을 우리에게 팔고 자신들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 반면 우리나라는 무리하게 공장을 늘리기 시작하죠. 근데 아무리 만들어 놓아봤자 세계 경제가 안 좋아 팔리지를 않죠. 심지어 원가도 안 받고 물건을 팔아봤지만 안 팔리긴 마찬가지였습니다. 막 공장이 여기저기 지어지고 있을 때는 뭔가 경제가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72년부터 짓던 공장들이 완공되고 제품을 팔기 시작한 76년부터 경제가 내리막을 걷습니다. 그 당시 경제성장률 자료를 보시면 76년에 10.6으로 정점을 찍던 성장률이 77년부터 쭉 떨어지기 시작해 80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합니다. 마이너스 성장은 우리나라에서 IMF 시기였던 98년 외에는 처음입니다(53년인가에도 있었는데 그건 전쟁 때니까 예외로 칩니다). 어느 정도 성장한 국가도 아니고 한창 성장할 여력이 있는 당시 우리나라 경제규모에서 마이너스 성장은 충격적인 결과죠. 그렇게 박정희 경제는 세계 흐름에 맞지 않는 무리수를 두다가 79년 오일쇼크로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이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입니다만.. 결국 버티다 못해 80년대에는 imf에서 자금지원을 받게 됩니다.(아래 파일 첨부) 다만 냉전시기인만큼 IMF가 97년처럼 사회 혼란을 줄 수 있는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은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5년 플라자 협약으로 인해 3저 호황(저금리 저달러 저유가) 시대를 맞으면서 80년대에 우리 경제는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