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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에서 쌍둥이 교장 역할을 했던 장광의 아내 전성애 씨가 ‘도가니’를 본 후 남편을 쳐다볼 수 가 없었다고 밝혔다.

어려운 시기에 만난 운명적 작품이 다름아닌 ‘도가니’였고 그는 파렴치한 교장형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장광은 출연중간에 감독으로부터 “800명이 오디션 봤던 배역”이란 말을 들었다며 자신이 배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아내 전성애 씨는 “시나리오를 읽었는데도 영화가 끝났는데 남편을 쳐다 볼수가 없었다”며 “‘뭐 저런 인간이 있나’했다”

영화를 본 아내분이 남편에게 4일동안 말도 안걸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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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작품을 하는 것에 대한 망설임도 있었지만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촬영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쌍둥이를 표현할 때 그 차이를 표현하는 게 제일 어려웠다"며 "사람들은 아이들과 폭행 장면을 찍을 때가 가장 힘들지 않았냐고 묻지만 감독님의 철저한 사전 작업 때문에 폭행 장면은 쉽게 찍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촬영 현장에서 아역배우들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며 찍은 사실도 전했다. 장광은 "아이들 엄마가 옆에 있었고 아이의 속옷을 벗기는 장면에서는 속옷을 여러개 입히고 최대한 아이들의 감정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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