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ALS Ice Bucket Challenge)는?

미국 워싱턴DC 소재 ALS 협회가 ALS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고자 고안한 바이럴 마케팅 방식 모금운동입니다.

ALS는 흔히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의 약자입니다. 행사 참가자는 얼음물이 담긴 물통을 준비해서 자기 머리

에 뒤집어쓴 후, 자기 친구 3명을 지목해서 마찬가지로 이를 해 보도록 요구합니다. 만약 얼음물을 끼얹는 일을 도저히 못 하겠다면

대신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라는 조건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인증샷을 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얼마전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도 이 캠페인에 동참함.

근데 네이마르는 얼음물을 뒤집어 쓴후 지목한 사람이 콜롬비아의 축구선수 수니가를 지목

수니가는 월드컵때 네이마르 허리에 니킥날려서

네이마르가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 니킥이 조금만 더 깊게 들어갔음 하반신 마비됬을거라고...)

이 경기 후 브라질에서 살해위협 받을 정도였음..

근데 네이마르는 자신의 축구인생을 끝내려한 (물론 고의는 아니였지만) 수니가를

이 캠페인에 초대함으로써 유쾌한 복수를 시전함. 

ㅊㅊ - 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