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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노예 사건 이후 변한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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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 15일 방영되었던 추적60분


추적60분에서 그 뒤에 어떻게 변했는지 실태 파악하러 나갔더니 


섬노예 사건 있었던 곳의 주민과 그 노예 주인이던 부인 인터뷰 했더니 반응이 이럼 


이 섬노예사건이 무서운 이유는 헌법이건 민법이건 형법이건 다 필요 없고 그들만의 논리로 돌아가는 무법천지인 작은사회가 되어버린 것 (웹툰 이끼의 마을과 같은 상황)


그리고 단순히 염전노예를 부리던 그 사장과 그 가족만을 욕할 것이 아니라 그 동네 주민들도 이 죄목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이 노예를 부리던 사람과 주민들은 완전히 유리된 존재가 아니고 이 염전사장들과 동조하면서 노예 착취해 적극적으로 가담하였고 


그 노예를 자신들이 필요하면 자기들 논이나 밭일을 시키기 일수였고 사람이 아닌 물건처럼 빌려달라 좀 달라라는 식으로 사람 취급 안하고 똑같이 


인간 이하의 존재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


즉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사람으로써 할 짓인가 제대로 된 인부로써의 대우를 해주고 있는가 같은건 다 무시하고 그냥 자신들도 


또 다른 노예주인 행세를 하고 있었다는 거지 


그리고 더 무서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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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적 60분에서 취재 나갔을때 아무 곳이나 둘러 보니 이렇게 섬노예 생활하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뭐 합동 수사? 적극적인 대처 ? .......그딴 거 다 개소리였음 


.........아무 생각 없이 티비 보다가 멘탈 깨지는 거 같으다.


그동안 학교와 사회에서 배웠던 것이 다 부정되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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