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역 3번 출구부터 연세대 창천교회까지 긴 스트릿 자체가 통채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변경 된다고함.

컨셉은 아늑함이라 거대한 조형물보다 유럽에 동네 크리스마스 마켓같은 분위기로 연출해서
아기자기한 수백가지의 트리들이 전시될 예정

신촌 연세로 크리스마스 마켓은 모두 5개 장터로 구성됩니다.   

1관 <크리스마스 마켓> 에서는 연하장, 도자기 인형, 모자, 장갑, 완구 등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용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2관 <책 벼룩시장> 에서는 홍익문고, 서해문집, 유어마인드, 책방피노키오 등 서점과  출판사가 참여해 '연세로 문학의 거리' 핸드프린팅에 참여한 작가들의 책과 국내외 희귀서적 등을 전시합니다. 

3관 <외국풍물시장> 은 독일, 프랑스, 영국, 핀란드, 미국, 리투아니아 클럽 등으로 운영됩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초콜릿, 크레페, 도자기, 초상화 등을 통해 각 나라의 고유문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4관 <사회적기업 장터> 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이 참여합니다. 

5관 <연세로 장터> 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참여합니다

스마스 물품과 향초,니트,음식들을 값싸게 구매 가능하고, 수익금 전체의 5% 서울시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는일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외국 인디밴드, 장미여관등의 미니 캐롤 콘서트와 유명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도 열림

초청된 작가 라인업

작가들과 소소하게 크리스마스 경험등 대화도 가능



또 산타와, 양 10 마리도 구경 가능하고, 북유럽 연극단의 예수님 탄생 연극등 혼자와도 즐길 수 있는 많은 이벤트가 있다함. 




조감도와 크리스 마켓 데코중인 현재 신촌 연세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