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고 환장하고 스트레스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6월5일 아산공장으로 직접 차를 찾으로 가서 두눈으로 인수후 9일간 잘 타고다녔습니다
6월14일 출근도중 기어에 이상이 생겨 긴급출동부르고 현대사업소에 차량입고시켰습니다 이날 하루종일 일을 못해 회사 짤릴뻔했습니다 주말이란 이유로 2틀간 자동차 사업소에서 방치시키고
6월 16일 회사 연차쓰고 현대사업소로 가니 정비1급 반장님이 미션을 새 미션으로 교환해야 한다구 하더라구요
그쪽에선 아무런 보상이야긴 없고 그냥 미션만 교환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세계5위라는 현대자동차라는 회사가 이렇게 쓰레기인줄몰랐습니다
6월17일 그냥 내차니까ㅓㄴ 인생 첫 내차니까 하는 맘에 별다른 요구사항 하지않고 일단  차를 가지고 타고다녔습니다
그후로 8일
6월 25일 주행중 같은 증상을 보여 다시 긴급을 부르고 차량진단을 하니
진단 자체가 안되는거입니다
완전 차가 구입 20일 만에 똥차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짜 까지 차는 현대사업소에서 방치중입니다
새차 교환을 요구하니 그냥 내말은 무시한체 어떤보상을 요구하는지만
말하길래 그냥 왔습니다 너무나 화가나고 스트레스로 잠도 못자는데 그사람들과 더이상 이야기하면 내가 죽어버릴꺼같아 만나고싶지않고 이야기 섞고 싶지않아서
정말 너무나 화가납니다 너무나 너무나.....
새차 교환을 한다해고 이 기분이 내가왜 비싼돈을 주고 이차를 사서
왜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지 몰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