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구름과자2012.07.29 19:57 어둡고 습한곳에있던 난 8년만에 햇빛을 보았다새출발을위해 새옷으로 갈아입길 다짐한다헌옷을 버리는것 쉬운일이 아니다허나 난 할수있다새출발과함께 힘차게 구애를 시작얼마나 지났을까하나씩 둘씩 짝이 생겨간다빌어먹을 X같은난 나의 부족한점을 알 수없었다네놈들을 이해할 수없었다아니다 네놈들이 날 이해할 수 없었던게다이 빌어먹은곳을 떠나야겠다 생각했다난 다시 비상했다 이곳은 뜨겁지않았지만마실 물도 없어다난 정했다 이곳이 나의 마지막 보금자리다난 여기서 생을 끝내겠다 생각했다이제 안녕이다안녕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어둡고 습한곳에있던 난
8년만에 햇빛을 보았다
새출발을위해 새옷으로 갈아입길 다짐한다
헌옷을 버리는것 쉬운일이 아니다
허나 난 할수있다
새출발과함께 힘차게 구애를 시작
얼마나 지났을까
하나씩 둘씩 짝이 생겨간다
빌어먹을 X같은
난 나의 부족한점을 알 수없었다
네놈들을 이해할 수없었다
아니다 네놈들이 날 이해할 수 없었던게다
이 빌어먹은곳을 떠나야겠다 생각했다
난 다시 비상했다 이곳은 뜨겁지않았지만
마실 물도 없어다
난 정했다 이곳이 나의 마지막 보금자리다
난 여기서 생을 끝내겠다 생각했다
이제 안녕이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