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단편
2013.09.29 23:09

[2ch] 럭비

조회 수 1491 추천 수 1 댓글 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RzXr




몸이 불편한 남자가 있었다. 두 손 두 발이 없는 선천성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학교에 갈 수 없다고 의사가 말했지만, 부모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싶었다.

남자는 학교에 가고 싶었기 때문에 보통 초등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아이는 진흙투성이가 되어 돌아왔다.

뭘했냐고 물어보니 웃는 얼굴로 럭비를 했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즐거웠어?]

 

부모님은 아이의 모습을 보고 안심할 수 있었다.





http://blog.naver.com/outlook_exp



  • ?
    kendrick 2016.11.27 1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부이치치 생각났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중학교 시절에 닉부이 치치 영상을 학교에서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때 닉부이 치치 수영하는 모습보고 어느 한 친구가 올챙이 같다며 드립친게 갑자기 떠오르네
  • profile
    달달써니 2016.11.28 06:49
    두팔 다리가 없는 아이를 럭비공으로 썼나보다.
    근데 댓글 내용은 뜬금포네 ㅋㅋㅋ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590 단편 [단편] 확인 번호 3 달달써니 2013.10.31 2283 1
1589 단편 [단편] 주택 구매 달달써니 2013.10.31 1778 1
1588 단편 [단편] 떠다니는 것들 달달써니 2013.10.23 1870 1
1587 단편 [단편] 1001 2 달달써니 2013.10.23 1864 1
1586 단편 [단편] 물지는 않니? 달달써니 2013.10.22 1833 1
1585 단편 [단편] 건강염려증 달달써니 2013.10.22 1919 1
1584 단편 [단편] 구멍 5 달달써니 2013.10.22 1879 1
1583 단편 [2ch] 흰 벽으로 만든 담 달달써니 2013.10.22 1752 0
1582 단편 [2ch] 지옥의 그림 2 달달써니 2013.10.22 1838 0
1581 단편 [2ch] 긴 소매 밑에 달달써니 2013.10.22 1577 0
1580 단편 [2ch] 야쿠르트 할머니 달달써니 2013.10.22 1861 1
1579 단편 [2ch] 친구 집에 살았던 이야기 달달써니 2013.10.22 1564 0
1578 단편 [단편] 도플갱어 달달써니 2013.09.30 2444 1
1577 장편 [단편] 진실 1 달달써니 2013.09.30 1951 1
1576 단편 [2ch] 건강한 아이 2 달달써니 2013.09.29 2585 2
1575 단편 [2ch] 강도 달달써니 2013.09.29 1616 0
» 단편 [2ch] 럭비 2 달달써니 2013.09.29 1491 1
1573 단편 [2ch] 메일 2 달달써니 2013.09.29 1249 0
1572 단편 [2ch] 교통사고 2 달달써니 2013.09.28 1437 0
1571 단편 어떤 사탕을 드시겠습니까? <김치맛> 2 file 달달써니 2013.09.23 2525 2
1570 사진 얼굴인식 1 file 달달써니 2013.09.23 3053 2
1569 단편 [단편] 다단계 2 달달써니 2013.09.17 2131 0
1568 단편 [2ch] 학교 축제의 준비 2 달달써니 2013.09.11 1845 2
1567 장편 노크 - 下 - 3 달달써니 2013.09.11 1826 1
1566 장편 노크 - 上 - 달달써니 2013.09.11 1861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