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일이...미드 챙겨보기인데요.

처음에는 영어 회화 공부하려고 봤었는데.. 지금은 재밌어서 찾아서 보게 되네요~

제가 봤었던 미드 중에서 재밌었던 미드 정리해봤어요~^^

 

 

01. 오펀블랙

오펀블랙은 2013년 3월~6월까지 미국 BBC에서 방영된 미드인데요.

미드 오펀블랙은 복제 인간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고 있어요.

여자주인공의 1인 다역의 연기가 아주 멋있었던 미드였어요.

10회가 끝이라...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매회마다 깜짝 놀랄만한 사건이나 장면이 나와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미드에요!

 

 

02. 666파크애비뉴

666파크애비뉴는 진짜 한여름에 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그런 공포물이에요.ㅎㅎ

666파크애비뉴의 고급 아파트에 한쌍의 커플이 매니저로 오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되는데요.

처음에는 아무런 이유없이 미스테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서 왜그럴가 참 궁금해하면서 봤었는데요. 

점점 하나둘씩 그 이유가 밝혀지고...살짝 내용이 복잡해요.ㅎㅎ

한마디로 파크애비뉴라는 아파트는 악마와의 계약을 한 인간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에요.ㅎ

 

 

03. 수퍼내츄럴

천사와 악마, 인간의 전쟁을 그린 미드인데요. 내용이 살짝 유치(?)할 수 있는데... 그래도 재밌긴 재밌네요.ㅎㅎ

저는 시즌9까지 나왔는데... 저는 아직 시즌7보고 있어요.ㅎㅎ시즌이랑 내용이 상당히 길어요.ㅎㅎ

내용이 너무 길어서 살짝 지루할 수 있는데.. 중간중간에 코믹스러운 장면들이 있어서 나름 괜찮아요.

샘이랑 딘 형제 보는 재미도 있고...ㅎㅎ 슈퍼내츄럴은 AXN에서 하는 미드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했더라구요.

http://www.axntv.co.kr/community/axn_event_view.php?no=293

여기서 1위한 미드는 주말에 풀로 방송이 된다고 하던데...

혹시 보고 싶은 미드 있으면 투표해보세요.^^

 

 

04. 한니발

잔인한 영화나 미드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이에요~^^ 한니발은 영화가 유명하잖아요.

영화 못지 않게 미드도 상당히 재밌더라구요. 한니발과 그래햄이 마나고, 서로를 알아가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에요.

드라마 답게 여러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졌는데...개인적으로 재밌는 편과 조금 별로인 편이 있더라구요.ㅎ

진짜 주인공 매즈 미켈슨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미드였어요.

 

 

05. 레버리지

 

이 미드는 독특하게 범죄좌 VS 범죄좌의 대결구조를 띄고 있는데요.

악당이나 사기꾼 악덕 업주들에게 사기를 치고 돈을 뺏어서 피해자들을 도와주는 내용이에요.

총5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5명마다 성격이 개성이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