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공포

김종국 방송캐릭터완 다르게 존나 된사람임.

공익도 물론 비리고 간거아니고

저당시에 소속사의 괴롭힙에도 불고하고

이악물고 뛴건 본인 가수의꿈도 있긴하지만 어머니 부양하려고 돈 쥐꼬리만큼 받으며 버틴거다

(회상이 수록된 앨범이 150만장정도 팔렸으니 소속사씨발놈들이

 돈을 얼마나 띠어먹었는지 상상해봐라.)

김종국은 아직까지도 어머니와함께 자기 어릴적부터살던 안양에 살고있음.

얼핏봐선 근육자랑하며 여기저기 술마시러다니고 여자후릴거같지만

어머니때문에 항상 중간에빠지고 집에 일찍 들어간다더라

아 위에서 소속사가 돈 삥땅치는얘기 나와서그러는데

90년대 중후반에 댄스그륩들 쏟아지면서

학창시절 춤추고 놀러다녀서 아는것도없고 세상물정모르던 애들이 가수되겠다고

깡패같은새끼뜰이랑 계약해서 돈뜯긴게 한두푼이아님

대표적으로 이 터보랑 DJ DOC , 룰라

얘들이 다 왕년에 100만장단위로 팔았었다

지금은 뭐 제일 잘나가는 소시같은애들이 국내판매량 10만장 겨우넘기지만..

100만장단위면 진짜 수입이 어마어마한데

작곡,작사가한테 곡비주고 제작투자자들한테 인센티브주고도

존나 큰돈이 남을정도로 어마어마하다

근데 이하늘이나 고영욱,김종국같은애들이 아직까지도

예능나와서 병신같은 캐릭터하고 밤낮 행사뛰고 그런거보면 

90년대 깡패소속사새끼들 돈 존나게 삼켰을거다

지금은 어딘가에서 귀족처럼 살고있겠지..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