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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drick2016.11.27 15:03
다읽어보니 내용이해는 가는데

'나는 주먹으로 바닥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웃었다.

잘 만들어진 자학 개그. 스스로 생각해도 재미있었다.

나는 계속 웃었다. 웃다가 바닥을 두드리고 또 웃고..

그러다 웃음을 멈췄다. K가 뭔가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뭘 말하고 있는지 들리지 않았다.

바닥을 한두 번 두드리고 나서 휴대폰을 끊었다.'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네 전화를 받아보니

혼자만의 망상인줄 알았던 노크소리가 k라는 친구에게 들린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에

벌어진 상황인데 웃으면서 보통 바닥을 두드리나?? 자학개그 스스로 생각해도 재미있었다?

뭘 의미하는것일까... 이거 이해 못해도 전체적인 내용에는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무슨 의도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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