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강아지를 낳은 아주머니
  • nurisem
  • 2013.02.19 20:46:12
  • 조회 수: 418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 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 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어머 제니야 멀미하니?" 등등 별스런 소리를 다 해대고 있었고 사람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하였다. (버스운전사는 뭐하나? 내리게 하던가 타지 못하게 하던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모두들의 반응은 한숨과 짜증으로 뒤범벅(?)되어 가고 있었다. 그래도 버스운전사는 말이 없었다. 또한 아주머니도 주위의 반응을 무시하고 있었다. 보다 못한 한 아저씨가 주위의 반응에 힘입어 아주머니에게 말을 건냈다.
"아주머니 버스안에서 너무 시끄럽네요. 그 강아지 새끼 좀 조용히 좀 시켜요!"
그러자 아주머니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대답한다.
"아니~ 이게 어딜봐서 강아지 새끼에요!! 내 새끼나 마찬가지인데!! 좀 멀미하는 거 가지고 내 새끼한테 왜들 그러세요 참나!"
어이없는 아주머니의 답변에 주위 반응은 살벌해져 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한 용기있는 아둠마가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아니... 조심하지~~! 어쩌다가 개 새끼를 낳았어 그래?"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8294
2023.01.02
조회 수: 841
8287
2022.04.19
조회 수: 359
8283
2021.10.26
조회 수: 502
8281
2018.02.14
조회 수: 1780
8278
2017.10.20
조회 수: 1240
8275
ego
2017.06.11
조회 수: 965
8274
2017.04.13
조회 수: 586
8271
2017.03.02
조회 수: 582
8269
2016.11.29
조회 수: 665
8268
2016.11.27
조회 수: 801
8267
2016.11.23
조회 수: 626
8266
2016.11.22
조회 수: 566
8264
2016.11.14
조회 수: 663
8263
2016.10.19
조회 수: 531
8262
2016.07.25
조회 수: 594
8261
2016.06.11
조회 수: 553
8260
2016.06.07
조회 수: 556
8259
2015.12.23
조회 수: 723
8257
2015.07.10
조회 수: 659
8256
2015.02.25
조회 수: 774
8255
ask
2015.02.02
조회 수: 650
8254
2014.12.07
조회 수: 751
8253
2014.12.05
조회 수: 863
8252
2014.12.03
조회 수: 761
8251
2014.11.21
조회 수: 1067
8250
2014.10.17
조회 수: 907
2023.01.02
조회 수: 841
2021.10.26
조회 수: 502
2018.02.14
조회 수: 1780
ego
2017.06.11
조회 수: 965
2017.04.13
조회 수: 586
2017.03.02
조회 수: 582
2016.11.29
조회 수: 665
2016.11.22
조회 수: 566
2016.11.14
조회 수: 663
2016.07.25
조회 수: 594
2016.06.11
조회 수: 553
2015.12.23
조회 수: 723
2015.07.10
조회 수: 659
ask
2015.02.02
조회 수: 650
2014.12.07
조회 수: 751
2014.12.05
조회 수: 863
2014.12.03
조회 수: 761
2014.10.17
조회 수: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