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2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 조르기 게임을 하던 소년의 숨을 멎었다.


20160609174737764_1465468431_0_2.png


어린이들은 요상한 놀이를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때론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영국 버밍엄 지역에 살던 소년은 위험한 놀이를 즐기다 사망했다. 그가 했던 것은 바로 ‘목 조르기 게임’이었다.


영국 <더 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Karnel Haughton이란 소년이 침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그는 ‘목 조르기 게임’을 하던 중 숨이 끊어져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호송되었지만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쓰러져있던 그를 발견한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어머니였다. 


20160609174259356_1465468434_1_2.png

< >Karnel Haughton >


‘목 조르기 게임’은 자신이나 상대방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는 게임으로, SNS나 동영상 사이트에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올라온다.


Karnel 가족의 지인으로 알려진 Bee Bailey란 여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목 조르기 게임’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이 게임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해요."


많은 네티즌들은 소년의 소식을 듣고 슬퍼했다. 더욱이 Karnel은 소방관이 되고 싶어했다는 학교 교장 선생님의 말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은 더해졌다.


한 네티즌은 “나도 어릴 적에 친구 가슴을 때리는 등 위험한 놀이를 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다. 어릴 때는 내가 무적인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는 댓글로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0160609174325324_1465468436_2_2.png


20160609174325364_1465468439_3_2.png


20160609174935185_1465468441_4_2.png


20160609174935289_1465468443_5_2.png

20160609174325416_1465468445_6_2.png

20160609173732375_1465468447_7_2.JPEG


에디터 / 제보 : 김쫄깃([email protect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031 발육이 타고난여자 file 2020.10.23 1585
39030 갤놋7유저인데 반납을 최대한 미루려구요 2016.10.13 930
39029 교회 사람들에게 빵 돌리는거 이해 가나요? 2016.10.10 980
39028 동네 무한리필 게장집을 갔는데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ㅋ 2016.10.09 1399
39027 군대 안가려고 이렇게까지? 1 2016.10.05 1101
39026 로또 242억원 역대급 1등 담청자의 3년 후.j... 1 2016.10.05 1556
39025 웨딩식날 메이크업촬영 X 가봉촬영X 이런곳도 있나요? 2016.10.05 533
39024 기안84가 청소하는 법 file 2016.09.22 925
39023 국민연금 고갈되면 국세로 채워줄까요??? 2016.09.22 540
39022 메이플스토리 노래로 오디션 참가 2016.09.21 631
39021 귀염둥이로 만드는 에어팟 2016.09.21 608
39020 인도 신발이 녹는 50도 폭염 2016.09.21 869
39019 심부름 잘하는 강아지 2016.09.21 479
39018 현시각 구름 모양 지진운?? 2016.09.21 573
39017 대전에서 실종된 여대생 최근 상황 2016.09.21 1754
39016 그녀의 유일한 단점은 국적 2016.09.21 842
39015 절벽 그게 뭐에요? 2016.09.19 732
39014 원피스 피규어 어떤가여? 2016.09.19 616
39013 심부름 안하는 법 2016.09.18 396
39012 맛있는 간식이야? 2016.09.18 337
39011 이게 얼마치 일까요?? 2016.09.18 476
39010 남자의 맥주따기 2016.09.18 490
39009 심장폭행 라쿤! 2016.09.18 372
39008 혼수 3천만원 요구에 빡친예비신부 2016.09.18 629
39007 보배드림 군인에게 무료로 버스태워준 아저씨 후기 2016.09.18 418
39006 흰개미핥기 불쌍해...ㅜㅜ 2016.09.18 470
39005 무도는 이때가 레전드인거 같음... 2016.09.18 475
39004 영국 클래펌 커먼역 2016.09.18 302
39003 경호용 기관총 2016.09.17 455
39002 디즈니 시대배경 2016.09.16 336
39001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2016.09.14 433
39000 지진났는데 애들을 놔두고 혼자퇴근한 교감 2016.09.14 385
38999 지상 최강의 동물, 코형 2016.09.06 415
38998 핸폰 gps가 안잡힙시다 2016.09.06 332
38997 머리 탁구라고 불리는 헤디스(Headis) 2016.09.06 317
38996 중국에서 개발중인 자동 주차 시스템 1 2016.09.06 376
38995 대한민국에서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정착하기 힘든 이유 2016.09.06 408
38994 ??? : 눈앞에서 제가 계정 없애드려요? 2016.09.06 361
38993 지금 초 핫한 우주소녀 성소의 피지컬 2016.09.06 747
38992 면세점 구입질문이요. 2016.09.06 290
38991 솔직해서 당황스러운 사유리 2016.09.06 452
38990 약사 여자와 소개팅 후기 ㅋ 2016.09.06 1604
38989 머리도 날개다 2016.09.06 293
38988 간절한 하정우 2016.09.05 387
38987 국딩시절 부잣집 자녀의 상징... 2016.09.05 545
38986 남자 직원이 여직원들 생리 주기를 체크한다고? 2016.09.05 6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49 Next
/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