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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밑에 형 그리고 저 ..

형님은 결혼해서 형수랑 조카 세식구 잘살구 있구여

저랑 어머니 둘이삽니다

사실 요즘 김여사다 뭐다해서 여성혐오 문화가 있긴한데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요즘 여자들 점점 혐오스러워요

명절에 형 , 형수 조카 셋이 저희 집에 왔습니다

저랑 어머니 명절날도 하루도 안쉬고 출근합니다

명절날도 쉬지않고 일하는 근로자들 밥 해줘야 한다며 극구 반대에도 어머니는 가게문을 여십니다

저희 형 명절 연휴 5일 쉽니다

아 ㅆㅂ 족같은게 5일이나 쉬면 추석 전날 아침이나 전날 저녁에 와서 음식 하는거좀 도와야하는거 아닌가여?

다 차려 놓기 두세시간전에 오네여 아 ㅅㅂ 진짜

어머니 일하면서 전이랑 나물 기타음식 90프로 해놓습니다

저 진짜 그거보면 속터집니다

우리 형이 너무 ㅂㅅ같아여

새벽 6시에 저희 어머니 일어나 차례음식 데우고 상차립니다

형수란년은 아직도 퍼질러 자네요

차례 끝나고 어머니 녹초가 되어 한시간정도 눈붙히러 안방에 들어갑니다

형수란년 이 음식 언제 치우고 설겆이 하냐며 제앞에서 어머니 안방에서 주무시는데 우리형한테 투정부립니다

그러더니 제방으로 조카랑 들어가네요 문 닫고..

존나 어이 없어 제가 설겆이 했습니다

물론 제가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참.. 형수가 음식하느라 고생했다거나

했으면 말을 안하죠..

아 니ㅁ ㅆㅂ 진짜

좆빠지게 장사해서 조카 먹을거 잘먹이라고

형수몰래 형한테 월 백만원 가까이 용돈주는

엄마가 너무 밉네요.. ㅠ

요즘 이거땜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푸념이다 생각하시구 다른생각 갖고계신분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ㅠ 속은 좀 풀리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 ㅆㅂ 도저히 못참아서 형한테 앞으로 차례 안지낼거라고 했습니다

더 심한말 하고 싶었는데 여기까지만하고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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