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02:09
블리자드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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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까지도 남아있는지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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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Wilson.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일원이자, 디아블로 3의
블리자드에 입사하기 전에는 렐릭에서 던 오브 워의 리드 디자이너를 역임했고, 홈월드 시리즈에도 참여했다. 렐릭의 직장 동료들이 블리자드에 이직한 것을 계기로 블리자드에 입사했으며, 블리자드에 들어온 이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참여했다.
디아블로 3 발매 이전부터 디아블로 시리즈의 전 책임자였던 빌 로퍼 후임으로 들어온 터라, 그의 프로듀싱 능력에 처음부터 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디아블로 3가 세계적으로 1,200만 장이라는 대박 판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적/외적으로 엄청나게 피해를 보았는데, 팬들은 이걸 전부 이 작자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사실 게임 자체가 비평 면에서 욕을 먹었기 때문에 그 책임은 수석 디자이너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결국 스스로 사임을 발표하고 사내 미공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으며, 후임으로 디아블로 3의 수석 디자이너인 케빈 마틴스는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발표하면서 오리지널 디아블로 3의 오점들을 고쳐나가 오리지널과 전혀 다른 게임으로 만들면서 유저들에게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확장팩 수석 디자이너인 조쉬 모스키에라도 호평을 받고 있다. 제이 윌슨이 싼 똥을 케빈과 조쉬가 어느 정도는 치운 셈.
여담으로 디아블로3의 이스터 에그로 1막 지역인 '저주받은 자들의 묘지'에 숨겨진 '개발 지옥'이라는 던전에는 디아블로3의 개발진들이 몬스터로 나오는데, 이 던전의 보스로 시쳇덩어리 '제이 윌슨(수석 디자이너)'이 등장한다. 이걸 잡으면 <내려쳐! 제이, 내려치라고!>라는 위업이 뜬다.
또한 균열을 도는 중에 출몰하는 균열 수호자로도 가끔 만날 수 있다. 이때 이름은 "제이 윌슨(유저를 거두는 자)". 참으로 적절한 어휘 선택이 아닐 수 없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스탭롤에 제이 윌슨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이 발견되어, 와우저들은 드군이 디아3 오리지널 꼴 나는 것 아니냐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 그리고 드군 던전 네임드들의 아이템 테이블이 공개되었는데 랜덤성이 강해져서 제이 윌슨이 아이템 테이블에 손을 댔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리고 드군 뚜껑이 열리자, 이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던전에서 떨어지는 아이템에 붙는 보조 스탯은 무작위로 붙는데다가, 낮은 확률로 '전쟁벼림'이라는 템렙이 조금 높은 아이템이 드랍되며. 홈까지 뚫릴 확률도 있다. 드랍 아이템 뿐만 아니라 추종자의 스킬, 퀘템 보상, 제작 아이템 옵션 등 많은것들이 랜덤이 되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프로듀싱 실력과 별개로 인성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블리자드 노스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브레빅이 디아블로 3 오리지널에 대해 혹평을 하자 페이스북에서 브레빅을 "Fuck that loser"라고 칭해서 논란이 일었다. #
블리자드 내에서도 제이 윌슨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듯하다. 만지는 게임마다 스캇물이 되어서 그에 대한 책임으로 3년 동안 개발팀 부서이동이 두 번이나 이루어진 것을 보면 확실하다.
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A0%9C%EC%9D%B4%20%EC%9C%8C%EC%8A%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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