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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저의 글에 반하는 글을 올리신분을 그냥 넘어가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올린글은 저도 모르게 삭제가 되어 없습니다. 아래 링크에  제글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자 함이니 길더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리며

링크의 글은 저의글이 아닙니다. 또한 글 말미에 궁금해 하시는 음성파일 내용이 자막 처리되어  링크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자료는 수사기간에 제출할 예정이며 미공개토록하겠습니다.

 

금번 추석전날 88고속도로 남매 사망 교통사고 관련하여 저의 지인을 만나기전 먼저 뉴스로 접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30일경 인사차 지인에게 잠시 들려서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라고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집안이 풍지박산 났다는 말을 흘리시길래 얼떨결에 물어보니 88고속도로 사고건을

이야기 하면서 사촌인데 조카들이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애들 아버지는 충격을 벗어나지 못해 결국 자살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순간 뉴스로 본 내용인데 그게 지인의 친척분이라는 사실에 저도 조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하여 자리를 마무리 하고 혹 보배에 남매사고 이후 새로 올라온 글이나 뉴스가 있었는지 연휴동안 못한

교사블 역주행을 해보니 관련 내용은 없고 보배님들도 모르시고 계시더군요.

해서 제가 시쳇말로 인기글이나 추천에 사심이 있어서 글을 올리고자 한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었고 우리 보배님들만이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더 안전운전 하시라는 뜻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었습니다.

또한 댓글에 답글로 서로 주고 받으며 즐겨야할 내용도 아니고 해서 일절 댓글에 대한 답글은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잠시 시간이 나서 작성글을 폰으로 보니까 많은분들께서 애도의 뜻을 표해 주셨습니다만,

글내용중 자살하셨습니다! <---- 이부분에 ! 표를 지적  언급하시는 분의 글도 봤습니다.>

(저부분은 진심으로 안타까운 제가 느꼈던 마음을 ! 표로 표현을 했는데 저것 또한  제가 부호 표기 방식에

문제가 있다거나 잘못 적용한거라면 질타는 이유없이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잠시 습관적으로 교사블 글을 보다가 제가 쓴글이 사실이 아니라는 저를 지목한

한분의 글이 있길래 들여다 보니 전체적으로 그분의 글로 인하여 제가 매도와 관종과 아뭏튼 온갖 악플로 도배가 되어 있길래

제가 뭐 지금 꿈꾸고 있나? 아니면 어제 먹은 술이 덜깼나 싶을 정도로 착각스럽더군요.

하지만 온라인이라서 저런 글을 써서 관심을 받아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나 라고 혼자 생각하고

넘길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악플은 늘어가더군요.

 

행여 저를 온/오프라인에서 만났던 저를 아시는분들까지 저를 오해할까봐 한분에게 전화를 드려 사실이 아니다

뭔가 잘못된 내용같으니 좀 기다려 달라고 부탁까지 하였고 그분은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물론 그분 말고도 여러분들께서 표 안내시고 저한테 힘실어주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올린글의 진원지인 사고당사자들의 사촌분께 찾아가서 직접적으로 사실은 보배에 이런 글을

올렸는데 그게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확인좀 해야겠습니다 라고 대놓고는 물어볼수 없는 입장이라

다시 한번더 지나가는 식으로 최대한 제 지인분의 심정을 안건드리는 테두리안에서 넌저시 물어보니 이건 웬걸요

그날 듣지 못한 이야기까지 새로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큰딸과 막내아들 그리고 아버지의 자살 외에

둘째딸 마저 상태가 심각하여 엄마와 함께 서울쪽 병원으로 이송후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엄마는

현재 다리 한쪽 일부분이 사고로 인해 상처가 심각하여 절단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그래고 좋은일도 아니고  저러한 내용을 직접 듣고도 사실 묻을려고 했는데 그분은 그분의 댓글에 대한 답글로

망자를 욕보이시는 행동이 계속 되었고 아주 본인이 올린 글 이 사실이라는 식으로 회원분들을 선동하시더군요.

그로인해 저도 악플로 집중포화를 맞게 되었고 몇몇분은 제가 과거에 올렸던 글에까지 찾아와서 아픔을 주고

가셨습니다.

 

본인이 올린글 댓글에 아무런 답글도 안 올리니까 마치 글 자체가 허위인냥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제가 문의성의 글을 올렸다면 당연히 댓글에 대한 답글 해드려야죠.

아뭏튼 이야기가 갈수록 길어지는데 양해해주시고 봐주십시요. 보기가 거북하시거나 저에게 날선 댓글

달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분들은 궂이 끝까지 안보셔도 되니까 뒤로 가기나 다른글 클릭해서 보셔도 됩니다.

이에 제가 보배에서 알게된 지인과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면서 사실 도움을 청했었었고 그분 또한 바쁜

와중에도 도움을 주셨고 그분께서도 일을 얼음 밑에서 물이 흘러가듯이 조용하게 처리 할려고 상대분과 카톡으로도

대화를 해서 진위를 확인코저 했으나 카톡도 거절하시고 마지못해 쪽지로 그분의 친여동생과의 카톡 내용 원문을

공개해 줄수 있겠냐고도 타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언급이 없으시더군요.

 

왜 그렇게 카톡 원문을 요구했냐면 그분은 처음 저의 글에 사고자 즉 애들 아버지께서 자기의 친구 아버지라고

저의 글에 댓글을 분명히 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자기의 글 본문에는 친구의 아버지에서 여동생 절친의

아버지로 둔갑이 되더군요. 오늘은 쪽지로  사촌들까지 들먹거리시길래 아 ~저분은 내가 던져주는 줄을 잡을

의향이 안계시구나 라고 최종 판단하여 이렇게 장문의 글로 그동안 그분의 잘못됨과  저의 입장을 피력합니다.

아울러 그분의 글에 댓글로 등장하셨던 츄츄츄츄 이분 또한 끝까지 찾아내어서 교사블 정화 차원에서 처리하려 합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분께서 악플러 이하 그분께서 책임 질수 있냐는 글 올리셨는데 어느 순간 그분은 보이지 않았었고

제가 많은 추측을 하게 되더군요.아마 그분께서 다중 아이디로 접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실을 밝히던지 아니면 해명을 하라는 제안에도 댓글 하나 없이 묵살 하셨는데 저 라면 그렇게 안하고 진짜 그게

사실이라면 여동생분께 받은 그날 카톡 원문 올려서 이런 상황 단방에 종식 시켰을건데 더 이상 시간은

흐르는데 그런 자료도 나올거 같지도 않고,,,. 아뭏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과거에 보배를 했던 사람입니다만,  글쓴분들이 잘못됐으면 글쓴분들의 편이 아닌 중립 입장에서 지적적인

저의 경험 등을 토대로 여러 지식을 올려주면  그게 욕이 부메랑이 되어 저에게로 오더군요.

그래서 보배에 미련없이 타올을 던져버리고 떠났다가 눈팅으로 사고 문의글 보고 있자니 답답해서

다시 가입후 보배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행여 저로 인하여 상처 받는분이 계실까 싶어 댓글도 아주 신중해지더군요. 

 

계속 지켜 봐온 결과 악플로 정상인 사람을 오히려 잘못된 사람 처럼 몰고 가는 그런게 아직도 심하던데

이번에 저에게 악댓글로 관심가져 주신분들껜 제가 사례라도 해드리는게 도리인지라

캡쳐등등 여러 자료들 닉네임 하나하나 다시 분석해서 처리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선물이 약소하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물론 본의 아니게 잘못된 글에 선동 되어 악플 남기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그부분 제가 고려하겠습니다

다만 결정은 제가 하겠습니다.

아 또한 준법운전 글에까지 찾아오셨던분들,,,.!!!

댓글들 지우시지 마시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이미 모든 글에 대한 댓글들 확보가 다 되어 있으니 번거로울수도 있습니다.

닉네임 바꾸셔도 찾아냅니다. 참고하세요!!

 

아울러 저를 도와주셨던 분께서 올리신 글에 댓글로 이상한 말씀 하신분들

그분께 쪽지로라도 사과하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댓글 보면 마음이 상하는지 안상하는 댓글인지 다 아시죠?

 

http://youtu.be/Vo-j6hqBRSI 

 

마지막으로 보배드림 관계자분께 묻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도 알고 계실건데 왜 저에게 확인이나 문의도 없이 단지 상대글이 올라 왔다고 해서

제글을 함부로 삭제를 하시는지 왜그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이 저도 모르게 삭제가 되는 바람에 더더욱 자폭하고 떠난 관종이라는 말까지 제가

왜 들어야 되는지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이해가 힘드네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에 대한 저의 답글이 없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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