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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슴드리지만 이건 여직원들을 갈구거나 나쁘다고 실시간으로 올리는게 아닙니다...

거래처 사장님(여직원들의 이모부님이 되십니다)간곡한 부탁으로 개념 탑재 및 직장인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겁니다.


저도 모르게 제 게시글이 베스트에 올라가 버리고

이곳저곳 커뮤니티 사이트에 무단복사 또는 링크가 걸려있다는걸 오늘 아침에서야 알았습니다


더이상 퍼진다면 분명 알게 될거고 그럼 이판은 나가리가 됩니다

결국 각 사이트 찾아 보고 캡쳐하고 일일이 내려달라고 할려다가 분명 봅에 다시 와서 퍼갈것 같아 봅 게시판에다가

퍼가지 말아 달라고 경고아닌 경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쩝


암튼.....

어느 형님 말슴처럼 여직원1이 나가리가 된거지도 모르겠지만 

살살 조짐이 보입니다

엑셀이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이해만 한다면 수식 또는 함수를 넣어서 자료를 구축할수 있는 무지 쉬운 프로그램입니다


연희과장이 여직원1이 그간 자료라고 정리 했던걸 약 1시간에 걸처 정리를 해버리니 옆에서 놀라더군요

전 그저 놀라기만 할줄 알았는데 자신이 해보겠다며 USB로 엑셀을 담아서 자기 노트북에다 옮기고는 해봅니다


사실 능숙한 사람이야 함수 써서 금방 한다지만 손에 안익은 사람은 한참 걸립니다

암튼 생물에서 슬슬 탈피를 할것 같은 조짐 보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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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1도 결국... 도망..........ㅜㅡ

































이 아니라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여직원1이 안보이길레 어디갔냐고 물으니 잠시 나갔다 온다고 하고 외출했답니다

전 참나 이곳에서도 자기가 사모 조카인줄 아는건가 하고 혀를 차고 자리에 앉아서 오후에 있을 관리자 회의 자료를

한번더 보고 있는데 느닷업이 여직원1이 크디큰 자기 덩치를 내세워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전 속으로 아이 깜짝이야 ㅆㅂ을 외쳤는데

드시라고 하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줍니다....


저뿐만 아니라 연희과장꺼는 카라멜마끼야또를 오대리는 카페모카휘핑크림 올린거랑

울직원1,2,3에게도 카페라떼를 줍니다


전.... 여직원1에게 말했습니다

왜 나마 아메리카노냐고.... 나도 비싼거 마시고 싶다고......


그러자 여직원1 당황해 하면서 연희과장님이 팀장님은 아메리카노만 드신다고 하셔서.......

그때 연희과장 한마디 합니다...

과장님은 다이어트 하셔야 해서 단거 드시면 안되요...........

ㅡㅜ 나도 달달한거 좋아 하는데......


암튼 여직원1이 사다준 아이스아메리카노 들고 회의 들어 갈겁니다...

글고 자랑할겁니다.....

슬슬 인성이 바뀌고 있는것 같다고요.. ㅎㅎㅎㅎㅎㅎ

오늘 거래처 상무님이랑 사장님 오시거든요 ^_^


대신 여직원2는 내일부터 죽일겁니다.....

세치혀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게 뭔지 알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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