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스컬레이드 입니다. 최근들어 좋아하게 된 차량으로 직선을 잘 살려낸 세련된 디자인의 거대 suv라 생각됩니다.

아주 듬직하니 튼튼해 보이고 멋집니다.. 

2. 강렬한 인상의 차저입니다. 기존 구버전 차저도 독특한 디자인에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신형에는 데이라이트가 들어가

고유의 공격적인 이미지는 잘 살리고 세련되게 성공적으로 변신한것 같습니다.

3. 지프 그랜드체로키.. 대중적인 suv로 과하지 않고 절제된듯한 남성적인 디자인이 멋져 보입니다.

에스컬레이드랑 디자인을 비교해보면 차이가 뚜렷한것같습니다.

화려함을 강조하는 캐딜락 디자인 트렌드 vs 절제된 jeep 디자인.

3. 토러스. 경찰차로 많이 만나게 되는 토러스는 단단해 보이는게 경찰차로 적합한듯 합니다.

4. 깡통 트럭(제가 붙인 별명.) 옵션 하나도 없을듯한 외형에. 육공트럭처럼 쭉 나온 갸냘픈 핸들 지지대?

운전석 문은 없고 온리 조수석으로만 승하차 가능, 조수석은 간이의자에 에어컨도 없는듯 합니다.

(항상 조수석 문 열어놓고 다니는것 보면)

닷지 차져 구모델입니다. 프랭클린 차.. ㅎ(GTA5 해보신 분이라면 알듯)

경찰차 이미지가 강해요. 공격적인 디자인..

5. 아이스트림 트럭. 특유의 멜로디 틀고 동네마다 있는 아이스트림 트럭입니다.

역시 깡통 모델에 냉장시스템만 더해졌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