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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군인이 포탄과 실탄을 맞아 죽었는데 순직자?
무슨...공무원이 대민사업하다 죽은 것인가?
적의 총탄 맞아 죽은 군인을 무슨 이유로 순직이라고 비하해서 묻은건가?
왜 순직자로 묻어버린 건 의심 않고 영화 만든 것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의심하는가?
시체는 묻었는지 몰라도 역사는 묻지 못한다.

이를 바로 잡아 늦게나마 13년만에 전사자로 바로 잡은것 같던데...왜 전사자라고 하는게 잘못이라고 반박하지 않는가?
이 평화시기에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 중에 적의 느닷없는 보복공격으로 6명이 순국전사했는데도 이 나라에는
국방장관도 총리도 대통령도 없었는가?
지금 만일 적과 전투하다가 6명의 장교 사병 전사자가 생겼다면 국방장관도 총리도 대통령도 안나올건가...그렇게 하면 국민들이 과연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건가?

역사적인 사실을 늦게나마 극화한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하는데 물론 그런 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의심만으로 본말을 전도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면 그건 아전인수이고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무슨 국가적 사건을 극화할 때마다 당시의 정부와 집권자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한다면 세상이 의심과 의혹으로 혼돈만 거듭될 뿐이다. 실제 나라가 그런 혼돈에 빠져 있기도 하다.

사실을 알면서도 반대편이 조금이라도 유리할 것 같으면 정치적인 사기라고 하면서 국민들의 눈과 코를 막으려 한다.
집권당과 정부의 시책이 만에 하나라도 국민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 같으면 화들짝 놀라면서 무슨 트집을 잡아서라도 막고 나선다. 이런 쓰레기 같은 더러운 작태는 보수이든 진보이든 가리지 않고 지금도 행해지고 있다.

영화에 지나지 않는 국제시장이 그랬고 이제는 연평해전에서도 국민들이 새로운 사실, 왜곡시켰던 사실을 알게 될까봐 노심초사하는 무리들이 많은걸 볼 수 있다.
그동안 들었던 것과는 전혀 달라진 진실에 혹시라도 국민들이 귀를 기울일가봐 그렇게도 염려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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