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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6년차 아이는 두명있습니다.
결혼하고 부터 싸우기시작해서 지금까지 싸웁니다.
문제는 성격문제.돈문제.부부관계.집안살림등..
성격은 둘이 시작하면 막말은 서로합니다.(욕은 기본입니다)
전 제가 돈을버니 살림잘살아라고 하지만
하루라도 집에 있질 않습니다..2년 넘게 운동다니고
있고요 유치원에 애들 보내고 5시까지 자기시간
가집니다..집에 상태보면 화가나서 미칩니다

베란다에 구더기가있습니다(청소는 저랑사이가 안좋아서 안했다고 합니다)
돈문제는 이때까지 혼자벌어서 아끼고아끼는데
집사람은 내일 죽을지 모르니 오늘 쓰자주의입니다.
부부관계는 제가 오래해서 불만이라고 합니다(지친구가 성인용품 좋다고 하더니 사니 성인용품쓴다고 불만이라합니다)
근데 쭉~싸워오다가 잠시 저보고 서로 떨어져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하더니 합의하에 제가 두달정도 제사업장에서 지냈습니다 한달후 이제 들어간다고하니 들어가면 숨막히니 들어오지말라고했습니다(그중에 같이 운동하는사람불러서 집에서 술먹고합니다) 근데 지인들의 말로는
집사람이 운동하는데서 나몰래 일하고(4개월정도 일한다고말도안함)남자강사랑
밥도먹고 집사람이 다른운동도 가르쳐주고 둘이서 집사람차도
타고 다닌다고 해서 내가 나가있는도중이라 화가나서 제가 말로서 난리을 피웠습니다
그러니 직장동료라고하고 아무일 없다고 하네요. 저보고는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하고
거짓말한거에 대해 화가나 저보고 나가있어라하고 저울질한다고 제가 이혼할거면 나가라고 하니 나갔습니다.
양가부모님이 난리가 나고 서로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이때까지 자신만 언어폭력 무시 당하고 살았다고 하고 (일도 안하면서 맨날 돈부족하다고 해서 언어폭력했습니다 똑같이 욕하고 했습니다. 담배피운다고 냄새난다고 사람취급안하더니 집사람이 담배피우다 걸렸습니다 그것도 제가 스트레스 주어서 피웠다고 하네요..) 관계도 안하고싶은데 억지로 했다고 이혼해달라는겁니다...똑같이 싸워도 자기는 상처받고 관계해서 좋아하더니 이젠
억지로 했다는겁니다. 아무튼 양가부모님이 아이들
생각해서 어떻게 할건지 이야기하라고 하고 집사람보고 집들어와서
생각해라 해서 들어와있는 상태구요..양육권과집을 요구해서 아이들은 제가 키운다고 했고요 그러니 8천만원 요구해서(재산은 제사업장 전세 4천. 집 1억9천전세 저희부모님께 빌린돈 7천) 그래도 이혼은 아닌거 같아서 다시 살아보자고 막말은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그러니 두달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너희부모님 안볼거고
돈써도 머라고 하지마라 나가도 머라하지말고 애들 봐주라 두달지켜보고 결정하겠다 족쇄을 채우네요...
오늘 12시에 나간다고 애들보라고하네요..알았다고
나가라고 하고 집사람 운동가방을 보니 생리끝나자말자 피임약(관계는 두달넘게 안했고 전 1월에 합의하에 정관수술한상태)먹고있고 티팬티까지 가방에 있네요...
이게머냐고하면 분명히 생리조절이고 운동할때입는다고 할겁니다...

생리끝나자말자 먹는게 생리 조절인가요?

다른 남자가 있는것 같은데(휴대폰은 손도 달고사네요..)피임약과 티팬티로 증거가되나요?

 아니면 확실한증거가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증거가 없으면 위자료는 8천 만원 주어야하나요?(집사람은6년동안 일안했습니다)
증거는 어디까지가 필요하나요?
제가 막말했다고 지금 이러는 거라고 하는데..
서로 해놓고 너무 어이가 없네요...
배려가 없는 밖에만 나가는 여자입니다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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