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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어플로 본, 소사모 자유게시판의 사과문입니다. 여기서 작성자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회원정보가 뜨는데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닉네임을 바꾸면 본래의 닉네임으로 작성한 게시물이 뜨지 않기 때문에 '작성글이 없습니다'라고 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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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태프트'로 닉네임 변경하였습니다. 가쓰라 태프트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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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나무위키에서 얻었습니다.
가쓰라 태프트 밀약은 한마디로 '미국이 일본의 한국 보호국화를 승인하고, 일본은 필리핀을 침략하지 않겠다고 하는 약속이었다.'

=일본은 미국의 필리핀 지배 인정한다, 미국은 일본이 한국 지배하는 것을 인정한다.'로 요약하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 밀약으로, '대한제국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차단한 일제는 같은 해 11월 대한제국에을사조약을 강요했으며, 미국은 이를 사실상 묵인했다.'고 위키백과가 말합니다.

도대체, 굳이, 이 '가쓰라태프트'로 닉네임을 변경한 저의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혹자는 '겨우 이런 것으로 비약하는 것 아니냐'고 하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이것이 잘못을 저질렀으나 반성한 자가 보이는 행보가 맞을런지요. 적어도 소방에 몸 담고 있으며, 응급구조사이고, 한국사를 공부했던 제 눈에는 정신차린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닉네임 변경 시점은 소방학교 입교 전인지 후인지 알 수 없지만, 이 바뀐 닉네임을 현재(7월2일 13시25분) 확인하면서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전국 소방 공채, 특채 포함해서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 점수가 가장 낮은 시험이 구급특채 남자입니다. 평균 커트라인 60~70점 대에 제가 시험쳤던 13년에는 최저 경쟁률 1:1.6까지도 떳었죠. 종종 미달도 나는 것이 구급특채 남자의 현실입니다. (반면 여자는 평균 85~95점 대, 1:10)
이와 같은 사실은 소사모 게시판이나 소방학교의 지난 시험 공고 조금만 들여다 보시면 다 아실 수 있습니다.

구급특채 준비하시는 분들 전부, 꿈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일이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생긴 낮은 합격 문턱으로, 저런 벌레가! 충남소방에선 신상이 알려졌으니 조용히 혼자 다시 공부해서 다른 소방으로 시험쳐서 합격해 들어올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여 이 사실도 같이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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