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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5년 1월 자동차 구매 사기로 차량을 구매했으나 차는 저희 손에 들어오지 못하고 6개월째 할부요금만 내고 있습니다. 차를 찾지 못하여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신동관(현재 사기혐의로 구속조사중에 있습니다)이라는 남자 1972년생의 사기꾼에 의해 여자친구가 차량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차량을 다시 팔아준다는 말을 믿고 차를 맡겼으나 차를 가지고 도주. 사기로 고소를 하여 수배령이 2015년 6월에 내려 잡혔으나 차는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발뺌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초에 M3는 잠깐 여자친구에게 왔었으나 차 사고로 딜러(배사장이라고 불리는 딜러: 사실 이사람도 저는 믿지를 못하겠습니다)에게 차가 돌아가 수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낌새가 이상하여 딜러에게 차를 달라고 하니 딜러역시 이것은 본인의 차가 아니다라고 하며 그쪽에 차를 돌려주었으며 되려 여자친구를 윽박질렀다고 합니다.(명의가 뻔히 여자친구의 차인데 딜러가 어떻게 저런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완전히 연락이 두절되어 고소를 하게되었습니다. 경찰서에 바로 연락을 취하려고 했지만 우리나라 법은 현실하고 약간 달랐습니다. 이건 도난이라고 할수는 없다며 영장이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혹시 위의 인물을 통해 차를 구매하신 적이 있으시거나 그러신 분들은 혹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차 이외에도 타인 명의로 마세라티를 이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이외에도 위 사람에게 차량 관련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지금 신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주로 거주하던 곳은 커핀그루나루 길동점이었습니다. 그 건물에서 주로 왔다갔다 하며 차를 사용하였으며, 주거는 길동 메트로 아파텔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신회장이라는 칭호를 쓰며 주변일을 봐주는 오 이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변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길동 메트로 아파텔에 젊은 여자와 함께 마세라티 차량과  BMW M3  차량을 항상 같이 주차해 왔으나  2015년 6월 26일 신동관이라는 사람이 구속된 이후로 차량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혹시나 이 차량을 보시고 바로 경찰서 및 저희에게 연락을 주시는 분께는 사례를 하겠습니다. 



차번호 62도 5088

2009년식 BMW M3 흰색


010-4138-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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