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일 

   2015년 6월 27일 오전 8시 30분경 출근길

- 사고의 경위 

   출근길에 제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여 2차선으로 진입후 주행도중

   3차선에 있던 EF소나타가 3차선에의 앞차들이 서있던 탓에 갑자기 끼어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저는 혼자 탑승해 있었고, 상대방측은 운전자와 뒷자석에 동승자가 있었습니다.

- 피해의 정도

   일단 블랙박스가 실제 거리와 화면상의 거리가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 가까이 있는 차량도 블랙박스

   영상 상으로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제 차량이 k5라 블랙박스 화면상에는 본넷 부분이 짧아 보여서 앞쪽 부터 접촉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고난 부위는 앞법퍼의 휀다쪽 즉, 쪽 오른쪽 앞범퍼의 뒷쪽 (휀다 바로 앞 부분) 부터

   휀다, 사이드미러, 보조석 문, 문 아랫부분 까지 충돌 피해가 있습니다.

   제쪽 보험회사와 상대방측 보험회사 그리고 사고나신 상대방 아저씨 까지 저를 가해자 취급 하며

   제가 불리한것 처럼 얘기를 합니다.

   심지어 상대방 측에서는 사고 경위를 서로 동시에 2차선으로 변경시 사고가 난거고 제가 갑자기

   끼어들었다고 얘기를 하신 상태구요. 어이가 없어서 블랙박스 확인 해볼게요 라면서 말은 잘 섞진

   않았습니다만

   상대방 아저씨는 동승자(와이프로 추정)와 함께 상당히 당당 하시고 병원까지 가신다고 하신 상태구요.

  그리고 아무리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심각하다 하지만 사고 당사자 끼리 서로는 이름과 연락처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양측 보험회사 출동요원들은 몰라도 되요 무슨 일 있으면

  저한테 연락 하세요 라며 정색을 하는데 이것도 원래 이런건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