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기 까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박한이 선수와 오래전 선배의 소개로 알게된 동생입니다

제가 야구를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선배분이 박한이 선수를 소개 시켜주게 되어서 그뒤 많은 정을 나누며 잘 지내 왔습니다

원정 경기를 가면 박한이 선수가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에게 연락이 와서 서울 대전 인천 부산 어디로 오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으로 올라가서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매번 룸싸롱을 다니며 제가 그 시간 동안에 쓴 돈만 해도 1억은 넘습니다. 그리고 박한이 선수 와이프 임신을 했다가 유산을 했을때도 박한이 선수는 서울 원정 게임을 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병원에 모시러 가서 일을 봐 주고 했습니다 조명진 형수 부모님 생신때도 함께 순천까지 내려가서 선물도 해드리고 뒷바라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한이 선수 여자문제 제가 아는 룸싸롱에서 술을 마시고 외상을 해놓았다고 전화가 오면 제가 가서 계산을 해주고 했습니다

그시간이 얼마나 반복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박한이 선수와 형 동생으로써 워낙 친하게 지냈고 그리고 좋아하는 형님이기 때문에 그런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하는 일 적인 문제로 교도소에 잠시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구속이 되어 있을 때 박한이 선수 형수가 저희 집에 와서 가방. 시계 등을 훔쳐 갔습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형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출소를 하여서 형수에게 전화를 해서 솔직히 이야기 하고 없는 일로 하자고 하니 끝까지 발뺌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소를 하겠다고 하였고 그제서야 울면서 전화가 와서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박한이 선수가 지금은 돈을 많이 벌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게 많이 벌지는 못했습니다 FA 성과가 좋지 않게 나왔고 아무튼 집안 일 등등 문제로 많이 힘들 때 였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는 고소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넘어 갈까라고 생각을 했지만 박한이 선수가 저에게 한 말이 "이제 그냥 모른척 하고 잘살자"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고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서로 집을 왕래하고 같이 자고 여행을 다니고 힘들때 도와주고 돕고 그렇게 살다가 막상 이런 일이 생기니 이제 서로 모른척 하고 살자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자들에게 알리겠다고 이야기를 하니깐 그제서야 한번만 도와 달라면서 그러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억울해서도 아니고 화가 나서도 아닙니다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이상한사람(욕을 쓸려고 했는데 금지 단어라서) 처럼 이야기 하고 다니고

매일 같이 있던 사이인데 같이 없으니 자기들이 잘못한것을 이야기 하기는 그렇고 제가 이상한 사람 인 것 마냥 이야기를 했더군요

그리고 솔직히 박한이 선수 밑으로 제가 뒤 치닥거리 한다고 들어간 돈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전에 박한이 선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을 피해서 이 밑에 첨부한 판결문을 주면서 연락을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아직 정리해야 될 부분이 남아 있어서요

그런데 제가 그걸 보내니깐

니가 그거 밝힐수 있음 밝혀봐라 그러면 니도 처벌 받으니깐 뒷 감당은 니가 해라고 하더군요

그런거 겁나지 않습니다. 겁내야 될 이유도 없고요 그래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을 유포 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으라면 받겠습니다. 하지만 알리고 싶습니다.

"감탄고토"라는 말 아시죠.... 딱 그말이 생각 나더군요.....

아무튼 박한이 선수 팬들이 보면 저를 욕하시겠지만

사실http://www.samsunglions.com/m/fan/fan01**?act=view&idx=675385&page=1&keyword;=&search;=입니다

밑에 판결문 첨부 했습니다....

이런 좋은 곳에 이런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홈피들어가니 삭제되었나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308 어제 잠수교 2015.06.28 24
20307 부부간에 운전연습을 하면... 2015.06.28 66
20306 오늘이 처음이에요. 2015.06.28 34
20305 친자확인 필요없다 2015.06.28 36
20304 [모트라인] 에스턴마틴 DB9와 빈티지 로드스터 후리기 2015.06.28 170
20303 뭔놈의 국민성 국민성 2015.06.28 43
20302 포경수술을 못 하게 해야 하는 이유 2015.06.28 59
20301 (19)하앙!......하아아앙......항!항! 2015.06.28 177
20300 백종원 더럽 2015.06.28 76
20299 필독)로또란 무엇인가????! 2015.06.28 84
20298 전라도 미용실간 외국인 썰 2015.06.28 80
20297 길양이가 아파트 단지에 있다. 2015.06.28 75
20296 THE PEACE KEEPER 2015.06.28 24
20295 6월25일 19시55분경 사고 2015.06.28 31
20294 자게 보면 시급에 관한 생각 이해할수가 없어요 2015.06.28 25
20293 김정은이 남한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면..? 2015.06.28 35
20292 어떤 철부지 60대의 39일... #메르스박 2015.06.28 54
20291 태극기...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015.06.28 147
20290 오타쿠 무시마라 2015.06.28 56
20289 평범한 누나랑 남동생 2015.06.28 80
20288 촬영 도중 인간을 습격하는 야생 고양이 2015.06.28 31
20287 유게 드랏!!! 저 슬슬 준비가 되가내욧!! 2015.06.28 85
20286 만인의 역적 2015.06.28 17
20285 어디서 본듯한 요리심사평 2015.06.28 36
20284 이재명 8.7% 로 3위... 시동걸렸습니다. 2015.06.28 27
» 삼성홈피에 올라온 박한이와이프 절도사건글 2015.06.28 346
20282 조선일보 과거에 한 짓 2015.06.28 46
20281 요가하는 와이프 2015.06.28 209
20280 [까페용병의 일기] - 오독오독 비스코티 2015.06.28 58
20279 사형대기자들 2015.06.28 97
20278 친구가 생겼어 2015.06.28 16
20277 직장인입니다. 시급 1만원...글쎄요. 2015.06.28 42
20276 추억의 비디오 만화영화 주제가 7080 (잘 모르실지도..-_-;) 2015.06.28 76
20275 무한도전 아몰랑을 본 여시 반응 2015.06.28 109
20274 하얀색흰둥이님 판독결과입니다! 2015.06.28 38
20273 남자 헤어스타일의 중요성 2015.06.28 54
20272 진중권을 무찌른 처자.. 2015.06.28 43
20271 남자라도 꾸미고 다녀야 여친도 생기죠. (약스압) 2015.06.28 322
20270 너무 분하고 화가납니다.. 2015.06.28 65
20269 전국 유명 빵집 2015.06.28 189
20268 자게에서 시급 1만원으로 싸우는거 정말 웃기네요.ㅋㅋㅋ 2015.06.28 101
20267 공산당이 싫었던 이승복 어린이 결국 2015.06.28 45
20266 이재명식 세금확보 2015.06.28 99
20265 약속대로 기부 하였습니다 2015.06.28 22
20264 핸드폰 누르는 만화 2015.06.28 41
20263 한국전쟁 발발 직후 일어난 일들 2015.06.28 27
Board Pagination Prev 1 ...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 849 Next
/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