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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9051


오늘 울산의 문수양궁장에 아이를 데리고 놀러 갔다가 생긴 일입니다.

양궁장 부근에 이르렀을땐 주위 도로 일대가 주차장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양궁장 주차장에 들어서자 주차상황은 정말 엉망이였습니다.

양궁장에서 H자동차 노조원들의 행사가 있어서 정말 어마어마한 차량과 인파가 몰려 있었는데

마침 행사가 끝이 나고 사람들이 빠져 나가는 시점이였습니다.

그런데 주차를 하기위해 주장으로 들어가는데 빨간색 마티즈 한대가 중앙선을 넘어 저의 정면으로 오는 것이였습니다.

나가는 차선은 하나인데 갓길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통행하기 불편하니 중앙선을 넘어서 가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못지나가는 갈 만큼의 공간도 아닌데 마티즈에서 한 남성이 내려서 저보고 비켜가라는 듯 손짓을 하는 것니다.

그래서 전 그냥 제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 남성이 다가와 차량이 많으니 비켜달라는 겁니다.

말은 미안하다지만 표정과 행동은 전혀 미안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시면 되잔아야 왜 굳지 중앙선을 넘어와서 그러냐고 하니깐 알았다고 하면서 자기 차선으로 차량을 유도해서 가면서 저에게 욕을 하고 가더라구요

동영상에선 들리지 않지만 "니 X다 18아" 라고 하더군요

금속노조라고 새겨진 조끼를 입고 있는걸로 봐선 노조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인것 같던데 참 기분이 별로더군요

울산에선 H자동차 노조를 깡패 노조라 합니다.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몸조 체험했습니다.

자기들이 편한대로 남이야 피해를 보던 말던 자기만 편한대로 해버리는 뼈속까지 깡패노조원을 오늘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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