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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7999

GQA552e1fe6871cd_1429235093_0_5.png

 

이전에 S350을 타보고 이후에 S400을 비교 시승해보았습니다...

 

블루텍 모델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던터라 400에도 상당한 기대를 했습니다.

 

근데 잼있는건 블루텍이 워낙 조용해서 400의 정숙성이 그리 두드러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상 주행에서는 저배기량? (3000cc) 가솔린 터보의 토크가 부족해서 그런지 블루텍보다 치고 나가는 맛이

 

덜했습니다.

 

물론 고속주행에서는 역시 블루텍보다는 한수 위의 가속감을 보여줬으나...333마력의 한계는 있습니다

 

달릴려면 500, 63을 사야지...

 

그 덩치에 3.0터보는 일상 주행의 불편함이 없을 정도이지 절대로 달리기용 차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일상주행에서의 펀치력은 블루텍이 더 훌륭했습니다...

 

정숙한 엔진과 실내에 63토크의 힘은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블루텍은 후륜, 400은 4륜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륜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주행감각에서 역시 후륜이 더 좋습니다..... 승차감도 그렇고...

 

그래서 600, 마이바흐는 전부 후륜을 채택하고 있죠~

 

전통 S 특유의 주행감각은 역시 후륜이 뛰어납니다 ^^~

 

그리고 블루텍이 디젤이라고 겔겔거리거나 달달거릴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타보시고 운전해보면....

 

정말 가솔린과 구분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가솔린보다 저 알피엠에서 토크가 좋아 시내주행이나 150키로 이하의 일반 주행에서는 훨씬 힘있게 치고 나갑니다

 

그리고 김기태 기자의 시승기에서 나왔듯이...

 

블루텍의 제원은 사기입니다~

 

258마력 63토크......인데... 휠마력과 토크가

 

245마력에 60.8토크?....

 

거의 손실이 없죠~

 

그러니 손실 많은 차들의 300마력, 75토크 정도의 성능을 냅니다~

 

그래서 힘 있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아래는 두 차의 비교 시승을 간단히 요약해 봤습니다.

 

GQA552e2532d6f2b_1429235093_1_5.png

그래서 결론은 이렇습니다~

 

400과 블루텍 중에 어떤걸 사고 싶냐? 블루텍

 

4륜과 후륜 중에 어떤걸 사고 싶냐? 후륜 (남부지방이라 눈이 거의 안옵니다...)

 

롱바디와 숏바디 중에 어떤걸 사고 싶나? 오너 드라이브라면 숏바디, 가족을 생각하면 롱바디

 

즉, 블루텍, 후륜, 롱바디가...이래 저래...상당한 매리트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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