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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글 

쉽게 구별한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 점.

 



1) 
기독교 집안의 자식이 불교집안의 자식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그 집안에는 난리가 난다.
어떻게 마귀의 집안과 혼인을 할 수가 있느냐는 것이 핵심이다.
반대로 불교집안의 자식이 기독교 집안의 자식과 결혼을 하겠다고 하면 대체로 종교 때문에 반대를 하는 경우는 없다.
그들은 그것을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2)
기독교도들은 불교의 불상을 부수거나 사찰에 불을 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불교는 마귀의 집단이고 제거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반대로 불교도가 기독교 십자가를 부수거나 교회에 불을 지르는 경우는 내가 아는 바로는 없다.

3)
기독교의 많은 사람들이 불교는 마귀의 종교라고 생각한다.
나도 어릴 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불교는 마귀의 집단, 사찰은 마귀의 소굴, 승려는 마귀들이라고..
(기독교 신도인 교사가 불교도 학생에게 "너는 절에 다니니까 사탄"이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반면에 불교도가 기독교의 종교를 마귀의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4)
목사들이 불교와 승려들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목사가 스님보고 “쓸데없는 짓 말고 예수 믿어라”는 예의 없는 말을 하는 사람(장경동 목사)도 있고, “예수 안 믿는 중들은 섬에 가두고 헬리콥터로 컵라면만 떨어뜨리자”(전광훈 목사) 등의 폭언을 일삼는 목사들도 있다.
불교승려가 이런 막말을 하는 기사를 본 적은 없다.

5)
기독교 역사에는 마녀사냥, 이단처형, 신구교전쟁, 십자군전쟁, 미 대륙에서의 원주민학살(약 7천-1억명) 등 무수한 살육이 자행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로 광고가 되고 있다.
그러나 불교 역사에서 그런 살육적인 야만들이 있었다는 자료를 본 기억은 없다.

6)
기독교에는 광신자들이 수시로 등장하고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울고불고 춤추며 광란을 보이는 것은 물론, 사자에게 믿음을 전파하겠다며 사자우리로 들어가거나, 목사가 김정일이 모일 모시에 남침한다며 벌거벗고 트럭에 올라 시위를 하기도 하고, 딸의 몸속에 있는 마귀를 쫓아낸다며 굶기고 두들겨 패 죽게 하는 등등,, 무수히 많다. 
이런 광신적이 행동이 불교에서 있다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7)
성경에는 기독교 신이 사람을 죽이라는 구절이 많다.
그러나 불교경전에 사람을 죽이라는 구절이 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불교에서는 살생을 가장 큰 악으로 여기고 또 살인을 저지르는 것은 마귀의 짓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참고] 기독교 경전 '성경'에 나오는 살인교사 행위

(예수 왈) 내가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내 내 앞에서 쳐 죽여라. (누가복음 19장 27절)
다른 신을 믿으면 아내.아들.딸.형제.친구 가리지 말고 용서 없이 돌로 쳐 죽여라. (신명기 13장 6절-10절)
여호와를 반역했다고 그 죄로 칼에 맞아 죽게 하고, 어린 것은 쳐 박살을 내고, 아이 밴 여인은 배를 가르겠다는 저주를 한다. (호세아 1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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