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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문제 문에 어제부터 오늘 까지 계속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중입니다.

 

다들 아시겟지만 올해 1월부터 최저 인금이 올랐습니다.

 

우리 회사 연봉 협상월은  7월 입니다.

 

최저 인금과 상관이 없지만 그냥 그분 좋으라고 급여를 5만원씩 올려 줬습니다.

(7월엔 따로 오르구요.)

 

어제 급여명세서와 급여가 나가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몇명 분들이.

 

급여가 이상하다는 것이였죠. 이유는 저번 신정때 원래 1일 쉬던걸 제가

4일, 즉 3일 더 쉬는대신 1일치 급여를 제외하기로 했었기 문입니다.

원래 대로라면 3일치 + 유급휴가 1일치 즉 4일치가 공제 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사전에 동의를 받고 진행 한것이구요.

 

헌대 한분이 그걸 까먹었는지 급여 공제가 다고 오셔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근대 1일 급여보다 많이 빠졌다 하셔서,

 

출근카드와 근태표를 보여 드리고 조퇴 하신것과 지각 한게 포함되서 그렇다고 이야기 해드렸씁니다.

 

그랬더니 저번에 하루 셨을때는 4만원 뺏는데 이번엔 왜 10만원이 빠졌냐고 따져서

저번에 하루 쉰것은 일이 없어서 그냥 4만원만 공제 하기로 하고 제가 쉬자고 했고 동의서 쓰셨죠.

이번에는 3일 더 쉬는대 1일치 급여만 제외하기로 하고 동의서를 쓰셨죠 하고

 

기분 풀으시라고, 그래도 이번에 최저인금 올라서 연봉협상 상관업이 급여 5만원씩 올려 드려서 따지면

4일 쉬시고 5만원 공제 된거자나여 했더니 최저 인금이 올랐으니 월급 당연히 올라야 하는건대 뭘 그러냐?

하시길래. 최저인금을 받는 사람들은 그게 맞지만 아주머니는 최저인금제가 아니시니까 원래 안올려도 되는거에요

 다 설명해 드렸고 동의 하신거였구요 하구 웃고 보냈습니다.

 

근대 문제는 이때부터 였습니다.

 

이분이 노동청에 신고를 했습니다. 임금을 제대로 받이 못했다고.

그래서 노동청에 출퇴근 카드와 근태표 연봉계약서 1년치 급여명세서 보내서

 

노동청에서 그분에게 다시 연락이가서

사장님 말이 맞으며 동의하에 진행된거니 문제 없고 최저인금제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통화가 끝났습니다.

 

헌대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흘린다고,

 

그때부터 큰문제가 시작된것 입니다.

 

몇몇 분들이 급여명세표에 문제가 있다며 찾아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문제의 요지는

 

연봉협상을 해서 연봉을 올릴때마다

직원들 세금 덜내게 하려고 한것이 였습니다.

 

연봉을 2100  이면 160 을 받죠

연봉이 오를수록 세금을 많이 때게 됩니다.

 

그래서 직원들 세금 많이 안 띄게 하려고

 

연봉은 유지 하대 실수령액 금액을 놓여 줬습니다.

비과세 항목으 넣어서요.

 

연봉 2100 에 160 만원인데 여기에 식대 혹은 차량유지 지원비 통신비 지원 등

비과세로 넣어서 지급액은 160이지만 실수령액은 220. 이런식으로요.

그럼 실제 이분의 연봉은 3000 인것입니다. 하지만 세금은 2100에 대한 것만 때는거죠

 

차액 900에 대한 세금은 회사차원에서 대신 내주구요.

 

헌대 다들 왜 자기 연봉이 안올랐냐 왜 연봉이 그대로냐

그래서 다시 설명을 해주고 지급액을 보지 말고 실 수령액을 보아라

 

그랬더니 무슨 일한지 몇년이 는대도 연봉이 그대로다 이건 자존심 문제다 이건 아니다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거래쳐관리 실장님과 위에 처음 따지러온 아줌마 필두로

다시 노동청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래 이래 했다 말하고

노무사에서 필요한 서류 다 넣어 주고

 

세금납부영수증,통장급여이체내역,회계장부  다 보내고

실제로 실급여를 지급했으니 이상은 없다고 이야기를 듣고

 

경고 조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다시 설명 했는데도

 

몇명 직원들 이해를 못하고 계속 불만을 가져서

 

앞으로 원리 원칙대로 하기로 하고 노무사에 연락해서

없이 모든 금액 연봉에 포힘해서 세금 모두 제외한 실 지급액으로 가기로 하고

 

노무사에서 비과서 모두 급여에 포함해서 세금 제외한 급여 명세표 들거 왔습니다.

 

그리고 나눠주고 앞으로 무조건 이대로 간다고 하니까.

 

실수령액이 확 줄어 드니까.

말이 안된다고 분이서 일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후...

은 사람들은 다 금방 이해 하고 고맙다고 하는데

아줌마 몇분과 여자 몇명이 2틀 동안 절 미치게 하네요.

 

평소에 어떻게든 더 주려고 하고 물단결근 아니면 병가나 집안일, 행사 등으로 인한

결근은 급여도 제외 안했는데. 

 

진짜 답답하고 열받아서 미칠것 같습니다.

 

앞으로 절대 쓸대 없는 배려나 도움없이

무조건 원리 원칙대로만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분좋으라고 급여 조금이지만 올려 줬다가

 

괜히 봉변만 당하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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