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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폭발적인 반응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저는 댓글 한 30~40개 달릴줄알고 인쇄해서 보여줄 작정이었는데


이 많은 댓글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부터 다시 고민 해봐야겠어요ㅎㅎ


생각보다 일이엄청나게 커져버렸네요ㅠㅠ


베스트 까지 올라오게 될 줄이야ㅜㅜ좋은일도 아닌데..부끄러울따름입니다..


ㅎㅎㅎ모두 감사드리고, 생일빵 성공해서 후기 꼭 올려드릴게요[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이렇게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실지 몰랐어요...ㅠㅠ


어떻게 3년이나 만났나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ㅠㅠ


제가 그동안 너무 호구같이 산것 같아요..


많이 후회되네요..


사실 졸업전에 만해도 용돈도 고만고만하고 쓰는돈도 고만고만 해서,


저런 애인지 전혀 몰랐어요..그리고 그땐 서로 애정도 넘쳤고..


근데 오래 만나다보니 애정도 식고, 저는 취업하고 지는 백수고 하니,


제가 지갑으로, 호구로보였나봐요...


돌이켜보니 별 호구짓도 많이 했네요.ㅠㅠ제자신이한심하네요


이별 결심을 하고나니, 정때문에 힘들다기보다 오히려 맘이 편해요,


특히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댓글, 욕해주시는 댓글 읽고나니깐, 속 시원하고, 홀가분한데요?


벌써 헤어지고 몇달 지난 기분이랄까?ㅋㅋㅋ


제 방을 돌아보니 3년 사귀면서 남친한테 받은게ㅋㅋㅋㅋㅋㅋㅋㅋ안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샤 립스틱 말곤 안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렸나?ㅜㅜ몇개 받긴 받은거 같은데 기억도 안나고 눈에 보이지도 않네요ㅜㅜ립스틱도 버릴려구요...색깔도 촌스러워서...누구줘도 욕먹을꺼같고 그냥 버릴려구요ㅎ


같이 욕해주시고 화내주신분들 모두 다 감사드려요 !!!! [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앗!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ㅜㅜ 댓글 올라오는거 읽고또읽고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ㅜㅜ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은 남친에게 아주 값진 생일선물이자 이별선물이 될거예요!![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여러분좋은밤 되세요.^^ 그럼 이만.[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지방사는 여자사람 입니다.


글읽어보시고 댓글좀 달아주세요.남자친구한테 보여줄려구요.


혹, 제가 잘못한 일이있다면 조언도 부탁드려요..


남친과 만난지는 3년정도 됐습니다.


저희 과선배 소개로 만나게됐고, 같은학교 같은공대 이지만, 남친과는 다른과 입니다.


저는 스트레이트로 졸업후, 운좋게 빨리취업이 되어서 지금 2년차입니다.


남친은 저와 결혼생각이있는지, 자꾸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데, 솔직히 저는...


이 남자와 결혼 할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싫습니다.[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남친 군전역후 휴학한번없이 스트레이트로 다녀서 작년에 졸업했지만, 현재 백수입니다.


능력없는게 싫다는게 아닙니다.


미래를위한 계획도, 준비도 없고 노력조차 하지않습니다.


저는 학교다닐때 토익,학점 관리 하고 전공관련 기술자격증 3개정도 취득하여 졸업 후 바로 취업이 되었지만,


반면에 남친은 학점도 낮고 기술자격증은 커녕 토익점수조차 없습니다.


졸업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취업에대한 준비조차 하지않습니다.


남친은 평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르바이트를하고, 저녁엔 친구들만나서 술, 피씨방 등등...


서두가 길어졌네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이게아닙니다...


사실..최근에 저에게 차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출퇴근길 고생하는거 안쓰럽다고 H사에 소나ㅇ라는 차를 사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아버지께서 친구분께 돈을 빌려드린적이 있는데,


친구분께서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서, 현금으로 값지못하고 차로 빌린돈을 대신값는다고 하셨습니다.


친구분께 받은 차를 팔자니 중고값밖에 못받고, 차판 돈으로 소나ㅇ사면 오히려 더 손해라고


그냥 타라고 하셨습니다.


차는 독일 BMㅇ 3시리즈 인데...직장2년차가 몰기에는 너무나 과분하고


직장상사분들이 보실때 건방져보일꺼 같아서..회사 지하주차장엔 못대고


회사와 좀 떨어진 곳의 유료주차장에 1달씩 정액 끊어서 대놓고 걸어갑니다..[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근데 문제는 내 남친...[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차가 생긴 이후부터 자꾸 제 차를 자기가 운전하려고 합니다.


몇번 운전 맡겨보니, 운전을 워낙 험하게 해서 제가 불안해서 그때 부터 안맡깁니다.


근데 자꾸만 자기가 할려고 합니다.


어떤날을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식당에서 갑지기 저에게


"야, 차키좀 줘봐"이러는겁니다.


주니깐 몇번 만지작 거리더니 자기 옆에 딱 올려놓는겁니다.


게다가 밥먹고 나왔는데 주차장에서 자기가 차키리모컨을 누르면서


자연스럽게 운전석으로 탈려고 하는겁니다.


까만색-저. 파란색-남친.


"안돼. 너 운전 너무 험하게 해서 불안해."


"너 내가 니차 긁을까봐 불안해서 그래? 안긁게잘할테니깐 걱정마~"


"그런게 아니라 그냥 원래 자기차 남한테 맡기는건 누구나 다 불안해해.


그리고, 이런차는 수리비도 엄청 비싸서 나도 몰때 조심스러워.


게다가 넌 보험도없잖아"


"그럼 내가 사고내면 니가 사고낸 것 처럼 보험처리 하면 되겠네,


어차피 니차고, 니이름으로 보험들어져있는데 뭐가문젠데?" >


"그건 사기야 보험회사에서 그런거도 모를꺼같냐?


그리고 요즘은 블랙박스같은거 다 있어서 그런거 절대안먹혀.


말도안되는소리 하지말고 저리가!"


하니, 입이 툭튀어나와서는 조수석으로 감.[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이뿐만이 아닙니다.


얼마전엔 친구들이랑 펜션을 가기로 했다면서 저에게 차를 빌려달라는겁니다.


친구들 누구랑 가냐니깐 친구들 누구,누구,누구 해서 남자들끼리 오랜만에 놀기로했다는겁니다.


니친구 ㅇㅇ이 걔 차있잖아?라고 물으니깐 걔가 얼마전에 차사고 나서 정비공장 맡겼다 어쨋다


그러면서 자기이름으로 보험도 넣고 운전도 조심히 할거라며 제발 빌려달라는겁니다.


한 일주일 내내 차 빌려 달라는 이야기로 나를 들들 볶았음.


근데 우연히 남친 페이스북에 들어갔다가 어떤 여자애가


"오빠~ 이번에 우리 놀러갈때 bm 끌고 오는거에요~? 나 외제차 첨타봄ㅋㅋ완전기대*_*뿌잉뿌잉"


이렇게 댓글을 달아놓은거에요.


그래서 집중추궁하니 아는 여자애들3명 지친구들 지까지 3명 해서 3:3으로 펜션을 가기로한거임.


게다가 술자리에서 친구들이나 여자들 한테는


엄마가 이번에 차를 사줬는데 비싼차라 유지가 쉽지않아서 나 취업하면 준다고 지금은 엄마가 타고다닌다. 이번에 펜션갈 때 끌고갈게.


이런식으로 말했다는겁니다..


나한테 거짓말하고 여자들이랑 조맞춰서 펜션가는 것도 모자라서


내차를 자기차인냥 모두에게 허세를 부리고,나를 속이고 내차를 빌리려했다는 모든것에 화가났음.


알고보니 친구 ㅇㅇ이 차 정비공장 맡긴것도 거짓말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나서 한 일주일 연락 안받으니 집앞에 찾아와서 싹싹 빌면서


미안하다고 펜션 절대안간다고 하길래,


지금껏 여자문제로 속썩인적없었기때문에 이번한번 눈감아주고 받아줬어요.


근데 지나고 나서 알고보니 펜션을 안간게아니라 못간거였음. 다들 시간이 안맞아서ㅋ


또있습니다.


차가 생기고 나서 주말에 데이트를 하고


몇번 집에 데려다 주니 이제 당연히 데려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주말에보통 학교에서 만나서 낮엔 도서관에서 토익공부하고, 대학로에서 데이트 했는데,


학교가 저희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인데,


남친집은 도시고속도로 타고 25분 걸립니다.


남친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면 거의 한시간이 소요됩니다.


게다가 아침에 올때도 어제 축구해서 다리아프다, 잠을 한숨도 못잤더니 피곤하다..등등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자기집까지 좀 데리러 오랍니다.[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제가 출발할때 출발한다고 전화하고, 도착 10분전쯤 다와간다고 전화를 하는데,


그때쯤에야 씻는건지 제가 도착하고도 10~15분 지나서야 내려옵니다.[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학교가 집에서 멀어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만나는 장소를 바꿔서


남친집과 저희집 거의 중간 거리인 시내에서 만나서 시립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시내에서 데이트 하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장소를 바꿔도 여전히 남친은 아침에도 데리러와라, 집에갈때도 데려다 달라,


이제는 아예 당연한것이 돼버렸습니다.[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그래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얘기를 했습니다.


까만색-저, 파란색-남친


"솔직히 이건 아니지 않냐,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


처음에 학교에서 만날 때야 너네집에 머니깐 그럴 수 있다쳐도 이제 시내에서 만나는데


너나, 나나 거리도 같잖아."


"차있으면 좀 태워 줄수도 있는거 아냐?"


"그럴수 있지만,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 매번 그러는것도 기름값 감당안되고


니네집 데려다 주고 오면 거의 한시간 걸려."


"결국 기름값 아깝단거네~ 알겠어. 그럼 기름값줄게 됐지?


한 오천원이면 되지? 우리집가는데 오천원, 니네집 가는데 오천원."


"오천원?????오천원이면 2.5L야. 2.5L로 니네집까지 갈 수 있을꺼같냐?"


"알았어 그럼 칠천원 지?"


"그냥 택시타고가"


"너 차있는데 내가 택시를 왜타?"


"그럼이제 나 차안갖고 올게, 너도 버스타고 나도 버스타고.그러자"


"그러니까, 너 차있는데 내가 왜 버스를 타야되는건데"


이러면서 정색을 하는거임...멘붕.....말이통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진짜 말이 안통해서 답답해 죽을꺼같았음!!!!!!!!!!!!!!!!!!!!!!!!!!!!!!!!!


내가 차있는게 니 태워줄려고 있는차인거임???내가 니 기사야??이 갸ㅣ객기야!!!!!!!!!!!!!


라고 하고 그때 헤어졌어야했음................


그땐 너무 어이가없어서 멘붕상태였음. 분노로 말이 나오지않았음........


가장 최근일.


4월10일이 글쓴이 생일이었습니다.저녁에 잠깐 보자고 하길래


사실 은근히...아니 조금 많이...아니 아주 많이 기대했어요..


근데 만났는데...나한테 생일이니깐 밥을 쏘라는거임..아웃백으로 쏘라는거임...


그래, 생일이니깐,


기분좋은 날이니깐,


뭔가 찝찝하긴 했지만, 갔음. 아웃백으로..


배부르게 먹고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가방에서 뭔가꺼내서 툭 던지는 겁니다...


립스틱이었습니다.......M샤 립스틱...


한 오천원하나....?...심지어 포장도 안하고...정성따윈 개나줘버린.....


만나기 직전에 생일선물 뭐사지하다가 지나가다 눈에띄는 화장품가게 있길래 들어가서


무난하고 싼걸로아무거나 사고 나온느낌...고민한 흔적조차없는 그런 느낌?


너무너무 실망했음....솔직히 아웃백이 아까웠음. 아.주.많.이[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근데 더 심한건 지금부텁니다.. 5월10일이 남친 생일입니다..


어제 전화와서 지 생일선물 타령을 하길래 뭔소릴 할라나 싶어서 가만히 듣고 있으니,


라코스ㅇ 카라티 신상 나온거 이쁘다고 생일선물로 그걸 사달라고함.....[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멘붕


말이됩니까?


M샤 립스틱과 라코스ㅇ가 비교나 됩니까?


알바해서 번돈으로 저축 한푼 안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놀때는 10만원,15만원 펑펑쓰고,


바지,티,벨트,신발,시계 온통 고가브랜드로 치장하고다니고 월급받으면 술에 쇼핑에


2주도 안되서 다 써버리는사람이,


여자친구 생일날 고작 몇천원 짜리 립스틱이라니...


그래놓고 나한테 라코스ㅇ 카라티를 사달라는 말을 하다니....


이남자 정말 아니구나, 인간성 제로구나, 내가 고작 이런사람을 믿고 3년을 만났구나..


시간이 아깝다..지금껏 던 돈도 아깝다...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보단 정이 컸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이남자를 위해 던 돈과 시간을 나를 위해 쓰고싶어요..


오는 5월10일 남친 생일에, 이별과 함께,


이글에 달린 모든 댓글을 선물로 줄까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판] 최악인남자. (거지甲 쓰레기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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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티즈

 

ㄷㄷㄷㄷㄷ 남자새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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