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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가지고 장난질 합니다. .
어제 저녁 음성에서 야상 싣고
집이 의왕이라 이쪽으로 오는길에 주유등이 들어와
기름을 넣어야겠다싶어 들어왔죠 .
바로옆에 트라제가 주유를 마치는듯. .
"8만원이요"주유원 목소리에 다가갔습니다.
올카로 넘어오기전 트라제를 탔던터라 요즘은
얼마나 들어가나 궁굼해서 물어봤더니
트라제 차주도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6만원이면 만땅 차는데 이상하다 라며 가더군요. .
그러고나서 제 차(프리마4.5톤)도 캡을 열고 주유시작 .
주유원과 이런저런 이야기. . 주유기 곁을 안 떠나더군요. .
근데 이상한건 주유 호스가 깔딱깔딱 이러고
주유기 금액 올라가는게 상당히 느립니다.
커피있냐고 물으니 저 앞쪽에 있으니 드시라 .
가서 커피를 한 잔 뽑아들고 계산을 하려니
26만5천원. . 결제를 하고 차에 올라 게이지를 보니
3/4밖에 안 올라와있다군요 .
주유소 출구까지 차를 빼고 엊그제 이천에서 넣은
25만원 영수증과 비교했었습니다.
만땅 모가지까지 넣었던 기억이 있구요. .
1116원 224리터가 들어갔지요. .
어제 그 주유소에서1220원 217리터. .
두 경우다 엥꼬불 들어온 후 주유소 만땅이었습니다. .
이천의 주유소 1116원×224리터 250,000원
에제 명성주유소 1220원×217리터 265,000원
양은 3/4 . .
하도 어의가 없어서 이천에서 넣은 주유소 영수증 들고
사무실 들어가 따졌습니다. .영수증을보며
'아,그렀습니까?'그러면서 저장땡끄에 기름이 바닥나서
그런다는둥. . 날씨가 추워서 그런다는둥. .
그러면 더 넣어드리면 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차 대라고 하면서 다시 주유시작 . .
57리터가 더 들어갔습니다. .
완전 어이가 없어 이렇게 글 남기니
앞으로 절대 가지 마십시요. .
오일뱅크 직영도 아닐뿐더러 현장할인,보너스보인트도
아예 없습니다. . .
연비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 . 앞으로 갈 일 없습니다. .

안전 운행들 하시구요.
이제는 주유시 셀프로 가거나
주유시 항상 나와서 지켜보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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