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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억울하게 다치신 저희 어머님의 사고처리에 하소연과 처리문제에 대해

여러분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저희와 같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으시길 바라며, 언제 어디든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사고일어난 사건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글재주가 없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사고내용

2015 01 01일 약 1830분경 청주시 율량사천동에있는 꽤 규모있는 X 찜질방에서 목욕을 한 후

19 30분경아들과 찜질을 했습니다.

찜질을 하고 매점에서 식혜를 마신 뒤 아들은 찜질을 더 하러 가고, 본인은 몸이 뻐근해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받다가 아들과 만나기로 얘기를 해놓았습니다.

20시경 안마의자는 이상 없이 돈이 투입되었고 본인은 의자에 앉아 안마를 받기 시작 했습니다.

안마를 받으며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 약 5~8분정도 지날 쯤 머리 뒷쪽이 땡기는

느낌이 있어 살짝 고개를 들어 보았는데 점점 더 안마 기계안으로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 갔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두려운 마음에 소리를 지르며 살려 달라 외쳤지만 눈앞에서 보이는 매점

아주머니는 쳐다도 보지 않은 채 손님도 없는 곳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점점 더 깊숙이 머리가 빨려 들어가며 조금만 힘을 줘도 머리카락이 다 뜯겨 나갈 정도의

고통스러운 통증에 힘이 빠져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지만 죽을힘을 다해 소리를 질러 도움

청하는 순간 찜질방 내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던 아가씨 3~4명이 식당 문을 열고 뛰쳐나와 주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본인을 본 아가씨들도 너무 놀라 당황스러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다 안마의자 전원코드를 뽑아주었습니다.

코드를 뽑고, 아가씨들이 안마의자에서 떼 내어 주려 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머리카락이 깊숙이 빨려 들어간 상태라 건드리면

오히려 너무 큰 고통이었습니다.

아가씨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혼자 오셨나 물었고 저는 아들과 왔다 대답을 했습니다.

아들 이름을 물어왔지만 너무 큰 고통속에 정신이 없었고 아들이름 조차 생각이 나지 않아 대답하지 못하였고,

아가씨들은 찜질방을 뒤져가며 아들을 찾아 와주었습니다.

아들이 달려와 본인을 꺼내주려 안마의자 속에 손을 넣어 머리카락을 빼보려 애썼지만

오히려 머리쪽으로 통증이 전달되어 너무 큰 고통으로 인해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쏟아 냈습니다.

살려달라고제발 나 좀 꺼내달라고…”

아들이 제 두 손을 꼭 잡아주며 구급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 고통속에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제 앞에서

매점 아주머니가 앞에 다가와 고장 난 안마기에서 돈을 넣고 안마를 받으셨나보네라며 조롱하듯 말했습니다.

화가난 아들은 장난하냐며 당신들은 고장이 났으면 고장표시는 했는지? 전원코드도 뽑지 않고, 돈도 들어가는데

어느 누구든 당연히 사용하지 않겠냐며 아무런 조치도 없이 설치 해놓고 지금 사고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

앞에서 할 소리냐 나무랐고,주위 손님들도 함께 따졌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는 찜질방 직원들에게 화가 난 아들은 관리자를 찾았지만 찜질방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은 자기들은 그냥 직원일 뿐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며 자리를 떴고, 한 아저씨는 써치(후레쉬)를 들고

저의 얼굴에 비춰가며 자기도 그냥 직원일 뿐이라며 담담하게 머리카락이 깊숙이 걸렸나 보네 라는 말을 뒤로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사고발생 약 25분가량이 지나 안마의자 쪽으로 꺾인 목과 두피는 너무 고통스럽고, 몸이 춥다 하였고 아들과 도움을 준

아가씨들이 담요를 받으러 매점으로 갔지만 매점아주머니는 차가운 말투로 담요는 카운터에가서 돈을 주고 빌려와야 한다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사고발생 약 30분이 지날쯤 카운터에 담요를 빌려갔던 아들이 구조대를 발견하여 구급대원들과 함께 왔고,

구급대원들은 머리카락이 빨려 들어가 고통스러워 정신이 혼미해져가는 저의 머리상태와 안마의자를 확인하며

구조작업을 시작했지만 조금만 건드려도 소리 지르며, 고통 스러워해 당황스러워 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구조대원들은 금방 문제파악을 확인하고 구조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안마의자를 뜯고 하나하나 복잡한 기계구조를 풀어갔지만, 정신없이 울며 소리지르는 본인의 손을 꼭 잡아주는

아들의 손이 다 뜯겨나가 피가 날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자 찜질방 직원이 사람들에게 여기들 계셔봤자 도움 안되니까 다들 하실거하세요 라며 사람들을

자리를 뜨도록 유도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기계 나사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머리카락을 빼려 했지만 본인에게는 너무 크나큰 고통으로 전달되었고,

구조원들은 더이상의 구조는 힘들다며 머리카락을 다 잘라야 할 것 같다 고 남편과 아들에게 동의를 구했습니다.

가족에게 동의를 받고, 구조대원은 커터칼로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안마의자에서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모두 당겨져 있는 상태라 커터칼로 자르는 순간 순간 살덩이가 잘려나가는 끔찍한 고통이었습니다.

21 25분경 사고발생시간 약 1시간이 지나서야 뒤쪽머리카락을 다 자르고 난 후 구조가 끝났고 장시간

꺾여있던 목과 머리뒤쪽 허리 구석구석 너무 아파왔습니다.

바로 응급실에 실려가 진통제를 맞았지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진통제를 총 4맞은 상태에서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 고통속에 잠도 못 이루며 하룻밤을 지내고,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퇴원을 하게되었고, 계속해서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13일 다른병원에서 재진료 후 입원 중 입니다.

현재는 목과 허리 몸도 아프지만 자다가도 그때 사고로 인해 두려움에 떨며 새벽에 깨고, 신체적 통증정신적인 고통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뒤쪽머리카락은 점점 빠져가고 있는 상태이고, 여자로서 뒤쪽 머리카락이 모두 잘려나간 상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수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그 사고가 있던 날 아가씨들이 발견해주지 못하고, 조금만 더 시간이 지체되었다면 지금 쯤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무섭습니다.

사고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사고 이후 응급실에서 찜질방사장님은 어머님 치료가 우선이니 지켜보자 하더군요.

저희도 처음엔 찜질방 직원들의 태도에 너무 화가났지만 찜질방 사장님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거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심한 통증으로 인해 다른 병원에 입원하셨고, 찜질방 사장님과 안마의자 사장님은 사고난지 5일이 지나서

찾아와 어머님 상태를 확인하고 갔습니다. 

그 이후 약 2주간 연락이 없더군요..

어머니는 당신의 잘못으로인해 다치신것도 아닌데 아버지가 일도 제대로 못하고

간호하시고, 가정환경이 엉망이 되어버려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몸도 아직 편치않으신 상태에서 너희들에게

미안해서라도 퇴원해야지 여기서 마음이 불편해 못있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분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너무너무 마음이 여리신분이라 자기몸보다 가족을 중요시하는..

그래서 퇴원을 하셔서 통원치료를 받으시려 생각을 하셨습니다.

찜질방측에서 2주간 연락조차 없어 저희가 먼저 연락을했습니다.

찜질방측과 안마의자측에서 협의 보신다더니 얘기도 없으셔서 연락드렸다고..

어머님 치료가 모두 끝나면 연락달라 하더군요.. 그래도 어떻게 협의를 봤는지 알고자 만나서 얘기를 하자했습니다.

어머니가 퇴원하기 전날 만나자고 해왔고, 퇴원예정 2틀전날 약속을잡고 만났습니다.

1월 19일 찜질방사장님 혼자오셔서 어머니 전체적인 치료비 고지서를 보여달라해서 너무 늦은시간이라 원무과에서

받아놓지못해서 다음날 다시 찜질방 사장님과 안마의자 사장님 두분이 같이와서 합의를 보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다음날(1월 20일)도 안마의자 사장님은 오지않았고 찜질방 사장님만 오셔서 합의내용을 얘기하는 도중 찜질방에서

안마의자에 사고가 난 일에대해서는 보험이 들어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모른척하고 지나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도의적인 책임으로 치료비 정도만 보상 해드리겠다..이렇게 말하더군요..

찜질방측도 인정한 내용에서는 사람들이 안마의자를 많이쓰다보니 커버가 벗겨지고 제대로 다시안해놓고

가버린 상태에서 어머니가 안마를 받으셔서 그런 사고가 일어났을수 있다며 책임을 떠넘기려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어머님은 약 3주간 병원에 입원 하셨고(1월24일 퇴원), 뒷머리카락은 모두 잘려나간상태이며, 두통 목 허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시고 계십니다.

그런상태에서 찜질방측은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에게 조언을 얻었다고  입원치료비를 드리겠다며 터무니없는 합의금을

제시하였습니다.

합의하기전날 위에서 읽으신 사고내용 정리한것을 프린트하여드렸는데 혹시 그내용도 변호사분이 보았는지 물어보니

사고내용은 보여주지 않았다고합니다.

얘기를 하다보니 서로 협의점을 못찾았고 찜질방측에서는 자기들 보상은 치료비를 해주겠다 그 이상은 못주겠으니

나머지는 안마의자 사장님이랑 통화해서 직접 협의를 해보라고 하였고, 만약 저희쪽에서 법적으로 조치를하시면

찜질방측은 조사를받으면되고, 변호사가 필요하다면 변호사를 선임하면 된다.

협의점이 안찾아지면 민사소송을 하시던가 절차대로 하시면 되신다고 당당하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합의진행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안마의자사장님과 찜질방사장님은 상대측과 얘기하시고 어떻게 할건지

저희보고 얘기해달라며 서로에게 책임을 떠 넘겼습니다.

어머님이 퇴원하시기 전날(1월23일) 찜질방측에 연락하여 안마의자사장님과 협의하여 금일까지 얘기해달라고하니

어떻게 합의보고싶은지 얘기하시면 검토해보겠다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다음날(1월21일) 바로 저희도 모르게 

병원비를 입금했다고 하더군요..찜질방측이 병원비 입금한것을 알게된건 저희모르게 병원비를낸지 이틀 후(1월23일)

였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어 합의진행도 되지 않았고 몇일전까지만해도 법적으로 처리하게되면 조사받으면되고

변호사선임이 필요하면 하면된다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분들이 이제와서 왜 우리도모르게 병원비를 냈냐하니

자기들 할도리는 했다며 당당하게 나왔습니다.

저희는 합의란 쌍방이 협의가되어 이루어져야하는거 아니냐며 입원비 결제하신거 저희는 동의 해준적도 동의를

구하신적도 없으니 환불해가시라고 문자를 보내놓으니 대답조차 없었습니다.

병원측에 어떻게 된일인지 물어보니 저희 어머님 이름을 대며 당연히 가족으로 알고 진행했다 하더군요.

병원측 원무과에서 일하시는분에게 사정을 얘기했고 찜질방사장님과 통화를 하였지만 찜질방 사장님은 당연히 내줄거

내준거라며 같은말만 반복해서 원무과 일하시는분도 어이없어하시며 그런내용은 사고나신분들이랑 얘기하라며

계좌번호를 물으니 월요일에(1월 26일) 알려준다고 했다고하여 병원측에서 월요일에 환불해주기로하고 저희가 병원비

계산 후 어머님은 퇴원을 하셨습니다.

월요일(1월 26일) 병원에서 연락이없어 환불진행되었는지 화요일(1월 27일)확인해보니 찜질방사장님이 전화도받지않고

문자를 여러개 보내보아도 연락이안되 환불진행을 못하고 있다고 하여 어머님 폰으로 전화를 해보아도 받지않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사람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보니 바로 받았고, 일부로 전화를 피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왜 병원측 연락을 피하고, 환불진행 안하는지 물어보니 찜질방측에서 할도리 했으니 환불알아서 할테니 상관하지말고

신경쓰지말라며 당당히 말하길래  더이상 얘기할 의미가 없어보였습니다. 

지금 어머님은 통원치료를 받고 계시며, 그날일이 떠올라 자다가도 깨서 눈물을 흘리시며 잠도 제대로 못이루십니다.

아직도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시고 뒷머리가 모두잘려나간곳은 두피상태가 안좋아져 머리카락도 뽑히고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계십니다.

저희는 찜질방 태도에 너무 화가나 법적으로 조치를 하고자 합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있는 일이다보니 모르는 사항이 많습니다.

찜질방과 안마의자사장님의 죄가 어떻게 성립되는지 저희가 법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면되는지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머님 그때 상황이 어땠을지 짐작이 가실지 모르겠으나 사고당시의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찜질방 직원들이 불친절하다고 느꼈었는데 인터넷에 리뷰를 보니 불친절하기로 유명하더군요.

이렇게 안전사고에 책임감없는 찜질방측에 정신차릴수 있도록 엄중한 벌을 주고싶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른분들도 저희와 같은 피해를 보시지않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조금만 늦어도 더 크게 다쳤을지 모를 저희어머님을 도와주시고 생명의 은인이신 학생 세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든 여건에서 구조에 힘써주신 청주 북문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 정말 감사 말씀드립니다.

모든 구조대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가 이렇게 안전하게 지내고있다는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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